반응형 김윤식2 [근대12] 내가 조선의 궁녀다. (33분 순삭 ver.) [근대12] 내가 조선의 궁녀다. (33분 순삭 ver.) 1880년대 초반 개화 정책으로 의정부와 6조 사이에 개화를 총괄하는 ‘통리기무아문’을 설치하고 그 밑에 12사를 두었다. 그리고 5군영을 2영으로 축소하여 구식군대로 개편하고, 신식군대로 별기군을 창설한다. 조사시찰단과 수신사를 일본에 파견하고 영선사를 청나라에 파견하였다. 흥선대원군 집권 시절에는 국고가 탄탄했다. 그런데 고종이 친정을 하게 되면서 민비는 모자란(자폐증세가 있는) 순종의 건강을 위해서 금강산 일만이천봉에 살을 투하하고, 고종은 매일 잔치를 벌이며 흥청망청 국고를 탕진하기 시작했다. 황현의 매천야록에서는 하루에 왕과 왕비가 쓰는 돈이 천금이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흥선대원군이 10년간 비축한 재산을 고종과 민비가 1년만에 탕진한 .. 2021. 6. 20. [임진왜란49] 원균 재평가? 미치셨나요? [임진왜란49] 원균 재평가? 미치셨나요? 최근 원균의 후손들과 원균의 고향 평택시에서 원균에 대한 재평가를 하려는 작업이 있다. 원균이 재평가를 받아야 할 인물인가? 원균은 임진왜란이 발발할 때 판옥선 74척을 바다에 수장시키고 1만여명의 병력을 해산하고 튄 인물로, 일본군이 경상도에 쉽게 상륙할 수 있게 길을 열어준 인물이다. 그리고 삼도수군통제사로서의 무능력함도 보여주었고, 칠천량에서 조선의 수군을 바다에 수장시키면서 정유재란이 일어나는 단초를 제공한 인물이다. 원균을 재평가해서 띄우려는 어처구니 없는 평택시에 대한 기사 한국사를 가르치는 선배 중에 1881년에 청나라 무기를 배우기 위해 청나라로 건너갔던 영선사 김윤식(1835~1922)의 고손자인 분이 있다. 1882년에 임오군란이 일어났는데, .. 2021. 4.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