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발 사주3 득보다는 실이 많았던 윤석열의 기자회견, 초보 정치인의 실수?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청부 고발 의혹 누가 제보자를 불러냈나? 여권 정치인에 대한 형사 고발 사주 의혹에는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손준성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사법 연수원 29기), 김웅 당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사법연수원 29기), 정점식(미래통합당 법률지원단 단장), 배용원 당시 대검 공공수사부장(사법연수원 27기) 등이 거론되고 있다. 여전히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고발 사주를 지시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손준성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채관은 고발장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웅 당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는 제보받은 내용을 당에 전달했을 뿐이고, 청부고발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것이 윤석열 캠프에서 이야기하듯 유력한 대권후보를 주저앉히려는 공작인지, 검.. 2021. 9. 10. 김웅 의원이 던진 여러가지 떡밥에 대한 검토, 황당한 캠프라면... 허경영? 김웅 의원이 이야기하는 황당한 캠프는 어디인가? 혹시 허경영의 국가혁명당 아닌가? 정말 황당한 캠프라면 허경영일수밖에 없는데... ^^;;; 과연 김웅 의원이 이야기하는 황당한 캠프는 어디인가? ‘고발 사주’ 의혹의 핵심에 있는 김웅 의원이 기자회견을 하기로 했다. 그동안 수없는 말바꾸기인지 기억의 충돌인지 모르지만 국민의힘 내부에서조차도 김웅 의원에 대한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 형편이다. 기자회견 전에 김웅 의원은 여러 가지 떡밥을 던졌다. 김웅 의원은 “제보자는 윤석열 전 총장, 유승민 전 의원을 모두 잡으려는 것”이라며 “그 사람이 밝혀지는 순간 어떤 세력인지 알게 된다”고 주장했다. 유승민과 윤석열을 동시에 잡으려는 것은 흔히 고스톱 용어로 ‘일타이피’ 전략이라는 말이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여당이기.. 2021. 9. 8. 고발장 작성자 조아무개 변호사는 국민의힘에 엿먹이려고 하는가? 최강욱에 대한 고발장 작성자 조아무개 변호사는 국민의힘에 엿먹이려고 하는가? 최근 ‘고발 사주 의혹’이 정치권에서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용두사미로 전개될 가능성도 있지만 워낙 대선을 앞둔 각 당의 경선 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해서 정치권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과연 ‘고발 사주’ 의혹이 어디로 튈지에 대해서 상당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8월에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이 검찰에 제출한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에 대한 고발장(공직선거법 위반 행위)은 어떤 경위로 작성되었을까? 한겨레의 취재결과 고발장을 작성한 사람은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인 조아무개 변호사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그는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당에서 초안 같은 것을 받아서 편집을 했다”고 언급하였다. 이것은 처음부터 국민.. 2021. 9. 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