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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나자신에게도 한없이 너그러워지기로 했다...
나름 2021년은 열심히 살았던 것 같다.
비록 알아주는 사람이 별로 없을지라도, 나 자신과 한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했고...
끝이 안보이는 터널을 가는 것처럼 막막하다는 느낌이 들때면, 까짓거 어두운 터널 걸어가주겠다고 마음을 먹기도 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2021년, 다짐과 결심에도 불구하고 인생이 참 얄궂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누구는 많은 노력을 안해도 잘만 살고있는데...
아직 노력이 부족하다는 스스로의 겸손함은 이제 개나 줘버리고 싶다...
세상은 원래 이런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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