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기의 주식투자정석] 2. 우리는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가?

[최진기의 주식투자정석] 2. 우리는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가?

 

오마이스쿨 강의를 노트필기한 것임

 

미국와 일본의 차이 : 미국은 번돈을 월가에 투자했고, 일본은 번돈을 부동산에 투자했다.

 

미국의 청춘(젊은이들)은?

• 93%가 주식시장을 신뢰하지 않는다. - Capital One Sharebuilder
• 금융자산의 40%가 현금이다 - State street bank
• 미국의 젊은이들은 더 이상 주식을 신뢰하지 않는다.

 

1990년대 30대 중반에 미국 전체 부의 20%를 가졌던 베이비붐 세대(1944~1964)는 오늘날 미국 전체 부의 60%를 가지고 있다.
X세대(1965~1979)는 40대 중후반에 미국 전체 부의 약 20%를 가지고 있다.
밀레니엄세대(1980~1994)는 30대가 되어도 아주 적은 양의 부만 차지하고 있다.
한 사람의 정치적 성향을 결정하는 것은 18~25세 사이에 가졌던 정치적 경험

 

왜 미국의 젊은이는 주식을 외면하는가?

1. 투자할 돈이 없기 때문
2. 2008년 금융위기를 겪으며 주가 폭락을 경험했기 때문
3. 금융지식이 부족하다

 

그러면 한국의 젊은이는?

한국의 젊은이들 역시 주식 투자의 비중을 줄이고 있다. 젊은이의 주식 투자 비중 하락으로 인해 오늘날 더욱 벌어진 자산의 격차가 발생했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주식 투자를 시작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젊을수록 위험 자산에 투자해 보아라! (단 공부를 열심히 하고 제대로 해야 한다) 위험자산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공부가 필요하다.

 

젊은이가 노인보다 위험자산을 선호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1. 실패해도 만회를 할 기회가 있다.
2. 실패해본 경험이 없다
3. 가진 것이 없어 투자 금액이 소액이다.

 

위험자산이냐? 안전자산이냐? 선택의 기준에 있어서 ‘평균수익률이 어디가 더 높을 것인가?’를 고려해야 한다. 왜 서양 열강이 미친 듯이 신대륙을 향해 갔을까? 풍랑을 만나면 끝장임에도 불구하고 이익이 크다는 것을 알앗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균 수익률이 가장 높은 ‘주식’에 공부하고 투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