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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아들 ‘노엘’, 재난지원금 대상자 비하 논란
국민의힘 국회의원 장제원의 아들로 알려져 있는 래퍼 노엘(21, 본명 장용준)이 재난지원금 대상자를 비하해서 논란에 휩싸였다.
10일 노엘은 인스타그램에 “재난지원금 받으면 좋아서 공중제비 도는 XX들이 인터넷에선 XX 센 척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노엘은 지난 4월에도 SNS를 통해서 “나를 까는 사람들은 대부분 ‘대깨문’이기 때문”이라며 “대깨문들은 사람이 아니다, 벌레들이라”라고 밝혀서 논란을 빚은 적이 있다.
2019년 9월에 음주운전,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 등으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준법 운전 강의 수강 40시간을 선고받은 바 있는 노엘은 잊을만하면 뉴스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이상한 습관을 갖고 있다.
유명한 정치인의 아들이기 때문에 사회활동 자체에서 누구보다 주목을 받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데, 나름 자유롭게 활동하는 것이 멋있어 보여서 제멋대로 활동하는 것을 스스로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 이제는 조금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게 된다.
이 정도로 계속 논란을 일으키는 것을 보고 ‘개가 X을 끊지 못하는 구나’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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