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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 제17권] 제162화. 피 냄새
셋쇼마루의 공격에 대해서 검을 들기조차 버거운 이누야샤는 상대가 되지 않았다.
‘역시... 반요의 피 냄새밖에 안 난다... 하지만 그때... 고신키와 싸우면서, 이누야샤의 피냄새는 분명히 변했다. 과연 어찌된 일인지... 이 눈으로 확인하고 말겠다.’
검이 무거워서 휘두르지 못하는 것을 알게 된 셋쇼마루가 말한다.
“다루지 못할 칼은... 버리는 것이 났다!”
철쇄아를 놓친 이누야샤는 어차피 철쇄아를 휘두르지도 못하기 때문에 맨 몸으로 셋쇼마루와 대결하려고 한다.
이때 이누야샤에게서 뭔가 변화를 감지한 셋쇼마루...
토토사이는 셋쇼마루에게 불을 뿜은 후에 이누야샤를 피하게 한다.
이누야샤 일행이 떠난 후 셋쇼마루는 생각한다.
‘이 셋쇼마루에게 잠시나마 두려움을 느끼게 하다니... 그때의 이누야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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