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에이브라함 링컨는 노예해방을 위해서 7년 동안이나 남북전쟁을 치렀지만 많은 희생자만 내게 되자 참모들과 함께 고민에 빠졌다. 그 때 한 참모가 "각하, 하나님이 우리 편에 계시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라고 했다. 그러자 링컨이 "나는 하나님이 내 편에 계신가에 대해 염려하지 않는다. 나는 다만 내가 하나님 편에 서 있는가를 염려한다"고 했다.
마르틴 루터는 종교개혁의 대업을 위해서 투쟁할 때 하루 4시간씩 기도했다. 그런데 그 기도는 "하나님, 이 큰 일을 이루어 주옵소서"라고 하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 이 일이 하나님의 뜻에 맞는 일입니까? 혹은 나의 영웅심이나 성취욕 때문에 하는 투쟁은 아닙니까?" 이렇게 겸손히 하나님의 뜻을 물으면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길을 찾는 기도였다.
728x90
반응형
'[기타 잡동사니] > [예화& 좋은 글&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법... 정직... 원칙... (0) | 2022.12.27 |
---|---|
어린아이의 기도 (0) | 2022.12.27 |
두 병사... 범죄자와 대통령 (0) | 2022.12.27 |
부활신앙... 본회퍼 (0) | 2022.12.27 |
도마의 불신앙 (0) | 2022.12.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