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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라함 링컨는 노예해방을 위해서 7년 동안이나 남북전쟁을 치렀지만 많은 희생자만 내게 되자 참모들과 함께 고민에 빠졌다. 그 때 한 참모가 "각하, 하나님이 우리 편에 계시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라고 했다. 그러자 링컨이 "나는 하나님이 내 편에 계신가에 대해 염려하지 않는다. 나는 다만 내가 하나님 편에 서 있는가를 염려한다"고 했다.
마르틴 루터는 종교개혁의 대업을 위해서 투쟁할 때 하루 4시간씩 기도했다. 그런데 그 기도는 "하나님, 이 큰 일을 이루어 주옵소서"라고 하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 이 일이 하나님의 뜻에 맞는 일입니까? 혹은 나의 영웅심이나 성취욕 때문에 하는 투쟁은 아닙니까?" 이렇게 겸손히 하나님의 뜻을 물으면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길을 찾는 기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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