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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막부 시대에 일본 천하를 주름잡던 세 사나이가 있었다. '오다 노부나가', '토요토미 히데요시', '토구가와 이에야스'이다. 이 셋은 그 세력이 서로 비슷했다. 그런데 그들 중의 최후의 승자는 누구였을까? 바로 오래 참을 줄 아는 자였다. 앵무새를 두고 그들 각자가 한 말을 살펴보자.
오다 노부나가 : 앵무새가 울지 않거든 죽여버리자!
토요토미 히데요시 : 앵무새가 울지 않거든 울려보자!
토구가와 이에야스 : 앵무새가 울지 않거든 울 때까지 기다려보자!
이 세 사람 중에 권력을 차지한 최후의 승자는 토구가와 이에야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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