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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농경 사회에서 방앗간 주인은 지금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높은 사회적 지위를 누렸다(the miler often had high social status in his local community). 곡식을 빻기 위해 동네의 거의 모든 사람이 이곳을 드나들었고 자연스럽게 여기서 여론이 형성되었다. 따라서 방앗간이나 멧돌(millstone, grindstone)과 관련된 숙어나 속담이 곱씹어보면 당시의 생활상을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다.
* a millstone around one's neck [마음의 짐, 고민거리]
* go[be put] through the mill [쓰라린 경험을 하다, 시련을 겪다]
* between millstones [궁지에 빠져, 진퇴양난의]
* draw water to one's(own) mill [아전인수하다, 이로운 점을 모두 이용하다]
* get back to the grindstone [본래의(싫어하는) 일로 되돌아가다]
* a diploma mill [학위를 남발하는 학교]
=-=-=-=-=-=-=
[문화를 알아야 영어가 산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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