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257화. 도전 2
서태웅의 공을 가로채는 데 성공한 정우성...
서태웅은 전국 최고가 되라는 안선생님의 말을 듣고 우선 윤대협에게 승부를 걸었다.
윤대협과 승부가 나지 않았다.
윤대협은 중학교 때 한번 싸웠을 뿐이지만 도저히 이길 수 없는 녀석이 있었다고 말해줬다. 윤대협은 당시에 정성우라고 알려줬는데... 서태웅은 그가 정우성이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정우성이 슛을 쏠 때 서태웅의 반칙으로 프리스로 하나를 추가로 받았다. 이때 서태웅은 생각한다. 이상하게도... 굴욕감은 들지 않았다. 안에서 자꾸자꾸 끓어오르는 이상한 감정을 도저히 누를 수가 없어서... 이렇게까지 당했는데도... 서태웅은 웃었다.
‘고맙군... 엉터리가 아니었어...’
서태웅이 정우성에게 말한다.
“나도 미국에 간다.”
정우성이 언제냐고 묻는다.
728x90
반응형
'[만화 & 애니] > [슬램덩크 - 회차 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슬램덩크 제23권] 제259화. 포석 2 (0) | 2023.01.25 |
---|---|
[슬램덩크 제23권] 제258화. 포석 (0) | 2023.01.25 |
[슬램덩크 제23권] 제255화. 정우성 (0) | 2023.01.25 |
[슬램덩크 제22권] 제254화. 수퍼 에이스 (0) | 2023.01.25 |
[슬램덩크 제22권]제 253화. 에이스 정우성의 역습 (0) | 2023.01.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