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듣고 싶은 말은...
우아하고 분위기가 있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냥 편안해 보인다는 말이 듣고 싶습니다
그 사랑도 편안하게 다가올것 같아서..
내가 듣고 싶은말은
우리 변치말고 영원하자는 말 이랍니다.
사랑하니 우리 영원하자는 말...
날 사랑한다고 말하는 그입이 아름답고
손짓하는 당신의 모습이 아름답기에..
내가 듣고 싶은말은
우리 하루쯤 기나긴밤을 보내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자는 말입니다
그만큼 당신을 사랑하니까요...
내가 듣고 싶은말은
어느날 문득 찻집이라며
같이 듣고 싶은 음악과
같이 마시고 싶은 차가 있으니
얼른 나올수 있냐는 말입니다
당신이 날 기억한다는 것이 행복하기에..
내가 듣고 싶은말은
사랑한다는 말보다 보고싶다는 말입니다
보고싶다는 그말은 언제나 목이 메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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