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점에 집중하고, 약점을 관리하라
Focus on strength and manage the weakness
<삶의 진정한 비극은 우리가 충분한 강점을 갖지 못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갖고 있는 강점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데 있다.>
학창시절 영어를 잘하고, 수학을 못하는 학생은 수학에 더 집중하도록 독려 받는다.
“우리 아이는 영어는 타고 났는데, 수학은 약하다니까요.”라고 말하면서 강점이 있는 과목보다는 약점이 있는 과목에 더 큰 관심을 갖는다. 그래서 잘하는 영어는 내팽개친 채 소질이 없는 수학에 시간과 에너지를 온통 투입한다.
사회에 나가서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은 왜 강점을 방치하고 약점을 찾아서 고치는 일에 시간과 힘을 낭비할까? 통계에 따르면 신년 초 새해 결심의 80%는 매년 똑같다고 한다. 자신의 약점을 고치려는 쓸데없는 노력을 매년 되풀이 하고 있는 셈이다.
삶의 진정한 비극은 우리가 충분한 강점을 갖지 못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갖고 있는 강점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데 있다.
<약점은 고치는 것이 아니라, 관리하는 것이다.>
탁월한 성공에 도달하려면 약점을 고치기보다는 다른 방법을 통해 관리하면서 자신의 강점에 모든 노력을 집중해야 한다. 약점을 관리한다는 것은 약점이 남아 있더라도 더 이상 당신의 발목을 잡지 못하게 하는 일이다.
약점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약한 분야에서 ‘탈피해 벗어나야 한다.’ 자신이 못하는 분야에 머물러 있으면서 시간과 노력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부득이 그 분야가 필요하다면 강점이 있는 사람과 ‘협력관계를 구축’하면 된다. ‘대안을 모색’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강점에 집중하고, 약점을 관리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약점을 찾아서 고치면 성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약점을 고친다고 탁월한 수준에 도달하지 않는다. 단지 약점에 없는 평범한 수준에 머물 뿐이다.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려는 잘못을 저질러서는 안된다. 약점을 강점으로 만드는 연금술은 존재하지 않는다.
강점은 저절로 강해지는 것이 아니다. 다이아몬드 원석을 다루는 세공사처럼 섬세한 손길로 끊임 없이 다듬고 연마를 해야만 강점도 아름다운 빛을 내는 것이다.
강점은 타고난 재능에 지식과 기술을 더한 것이다. 경쟁사회에서 자신의 강점을 활용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든 낙오하게 되어 있다. 강점에 집중하고, 약점을 관리해야 한다. 사람은 누구나 예외 없이 자신만의 독특한 강점을 갖고 있다. 그러한 강점을 찾아 집중한다면, 지구상의 어느 누구도 따를 수 없는 특별한 성공에 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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