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타 잡동사니]/[유머]73 [퍼온글] 게시판에서 쌈 나는 이유 분석... A: "어제 중국집 가서 짜장면 시켜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평범한 문제 제기) B: "짜장면이 뭐가 맛있어요? 우동이 훨 맛있지" (평범한 반론) C: "우동이요? 에이, 우동보다는 짜장면이죠. 돼지고기도 들어가고." (재반론, A의 의견에 합류) D: "짜장면에 돼지고기라면 우동에는 해물이죠. 맛을 안다면 역시 우동!" (재재반론, B의 의견에 합류. ?을 안다면.. 이라는 말 나왔음) A: "님, 그럼 우동 안 먹는 사람은 맛을 모른단 말인가요?" (말꼬리 잡기 시작) B: "그만큼 우동이 낫다는 거죠. 에이, 짜장은 느끼해서.." (상대가 좋아하는 것을 깎아내림) C: "님께서 짜장면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군요. 제가 설명해 드리죠. (잘 모르시는군요.. 나왔음. 지식과 데이터, 증거, 등등.. 2022. 12. 29. [퍼온글] 어느 중학생이 연예편지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퍼왔습니다... =-=-=-=-=-=-= 나는 서울 모처에서 시설경비분야에 근무중인 공익근무요원이다. 야간근무중 새벽에 심심하기도 하고 모기와 싸우다 지쳐서 초소를 나와 잠시 밖을 서성이고 있는데, 저쪽 구석에 책 몇권이 눈에 띄었다. 가까이 가서 보니 중학교용 참고서 몇권이 있었다. 심심하던 차에 잘 됐다 싶어 몇 권 들고와서 그 옛날 기억을 되살리며 책장을 넘기는데...! 98년 과정대비 두산동아에서 나온 한달음 사회자습서 중1 견본 책에서 반으로 접힌 편지가 한장 나왔다.. 으흐흐~ 참고서 주인은 여자아이였으며 견본인걸로 보아 선생님과 어느정도 친분이 있는 단정한 아이로 추측된다. 자, 우선 편지의 전문을 읽어보자. =-=-=-=-=-=-=-= to. 영주. ♥♥♥♥♥♥ 안녕?.. 2022. 12. 29. 성적표... 아들이 어느 날 아버지에게 물었다. "아빠는 불 끄고 글씨 쓸 수 있어?" 아버지는 "물론이지"하고 자신만만하게대답했다.그러자 아들이 말했다. "그럼 불 끄고 여기 성적표에 사인 좀 해 주세요." 2022. 12. 29. 인생이 코메디 1. 배가 아파서 들어간 화장실에서 주린 배를 움켜잡고...... 똑~ 똑~ 똑~ 노크를 했더니만, 안에서, "네, 들어오세요." 라고 말해서 날 웃기는 바람에...... 쌌을 때. -_-; 2. 다른 회사에서 손님이 와서 울 부장님이 그 분에게 울 직원들을 소개시켜줄 때에 다른 직원들은...... 부장님 : 이 사람은 DB 관리하시는 분이고, 이 사람은 프로그램 설계하시는 분이고, 또 이 분은 영업을 담당하시는 분이고, 이쪽은 디자이너, 그리고 이분은 시스템 엔지니어...... 라고 주욱 소개하더니, 마지막으로 날 가리키면서 하는 말, 부장님 : 이분은...... 음...... 손님 : ??? 부장님 : 저의 회사 직원입니다. 라고 하실 때에. 3. 1년 전쯤에 몽골에 가서 일을 할 때에 내가 주로 한.. 2022. 12. 29. 여자도 때론 방귀를 뀌고 싶다 *** 여자도 때론 방귀를 뀌고 싶다 *** 한 커플이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그런데 여자가 갑자기 방귀가 나오려고 하였다. 그래서 여자는 한참 고민을 하다가 남자에게 "사랑해~!"라고 크게 외치며 그 순간을 이용해 방귀를 뀌기로 결심했다. 여자는 자기가 생각해도 너무 기발한 아이디어라며 속으로 자화자찬하고 있었다. 드디어 여자는 실행에 옮기기로 결심했다. 여자는 남자에게 꼭 안기며... "사랑해~~~!"라고 외치며 방구를 뿡~꼈다. 여자가 '성공이다'라고 생각한 순간.... 남자가 하는말........ * * * * * * * * * * * * * * * * * * * * "뭐라고 했어?? 방귀소리 땜에 못들었어!!" ㅎㅎㅎㅎ^^ 아이구 이를 어째?? 다 들켰다.. 2022. 12. 29. 율곡선생님 십만양병설을 주장할때 사투리버전^^ "전하! 자들이 움메나(얼마나) 빡신지(억센지), 영깽이(여우) 같애가지고 하마(벌써) 서구문물을 받아들여가지고요, 쇠꼽 덩거리(쇠 덩어리)를 막 자들고 발쿠고(두드리고 펴고) 이래가지고 뭔 조총이란걸 맹글었는데, 한쪽 구녕(구멍) 큰 데다가는 화약 덩거리하고 재재한 쇠꼽 덩거리를 우겨넣고는, 이쪽 반대편에는 쪼그마한 구녕(구멍)을 뚤버서(뚫어서) 거기다 눈까리(눈알)를 들이대고, 저 앞에 있는 사람을 존주어서(겨누어서) 들이 쏘며는, 거기에 한번 걷어들리면(걸리면) 대뜨번에(대번에) 쎄싸리가 빠지쟌소(죽지 않소). 그 총알이란게 날아가지고 대가빠리(머리)에 맞으면 뇌진탕으로 즉사고요, 눈까리(눈알) 들어 걸리면 눈까리가 다 박살나고, 배떼기(배)에 맞으면 창지(창자)가 마카(모두) 게나와가지고(쏟아져나.. 2022. 12. 29. 엽기 대화명... (닉네임) - 살인의추석 - 오드리햇반 - 오드리될뻔 - 피부암통키 - 하마삼킨아유미 - 꼬출든낭자 - 아버님댁에너구리놓아드려야겠어요 - 크리스티나 아기를내놔 - 니콜키크드만 - 글루미가먼데이 - 번지점프중에 하다 - 오즈의맙소사 - 넌 강동희였어 - 난니가지난여름에한일따윈관심도없다 - F킬라들의수다 - 다이야본드 - 빨간망또라이 - 박살공주 - 백마탄환자 - 달마다 하자 - 글래머에디터 - 중년탐정김전일 - 인정상사정할수밖에 없다 - 털밑썸씽 - 투다리스머프 - 카드값줘체리 - 페니스의왕자 - 폭행몬스터 - 체험살해현장 - 도마도 - 처제이리와 - 이웃집또터러 - 마스크오브조루 - 황홀해서새벽까지 - 농약먹구쿠우 - 곰탕재료푸우 - 라이언일병과하기 - 아줌마가대왕 - 강간수월해 - 불켜보니딸년 - 동갑내기와하기 .. 2022. 12. 29. 성형수술... 중년의 한 여인이 심장마비로 병원에 실려갔다. 수술대 위에서 거의 죽음 직전에 이르자 여인은 신을 만났다. 이것으로 이제 끝이냐고 물었더니 신은 아니라고 하며 그녀가 앞으로 30∼40년은 더 살 것이라고 말했다. 병이 회복됨에 따라 그녀는 병원에 더 있으면서 얼굴을 팽팽하게 하고 지방도 제거하고 가슴도 키우고 아랫배도 집어넣기로 하였다. 그녀는 사람을 불러 머리도 염색했다. 앞으로 30∼40년은 더 살 것이니 이왕이면 예쁘게 사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그녀는 마지막 수술이 끝나고 병원에서 나오다가 달려오는 앰뷸런스에 치여 사망했다. 그녀는 신 앞에 서게 되자 이렇게 물었다. "제가 30∼40년은 더 살 거라면서요?" 신이 대답했다. . . . . . . . "너무 많이 뜯어고쳐서 못 알아봤다! 왜? 꼽냐.. 2022. 12. 29. 만약 담배가 몸에 아주 좋은 보약이라면... ^^;;; 1] 공부하는 자녀에게.. 어머니 : 얘야~!! 얼굴이 안좋아 보이는구나~ 담배 한대 피고 하거라.. (듣고 있던 아버지가 옆에서 거든다.) 아버지 : 그래 엄마 말듣고 담배 한대 펴.. 저기 여보.. 애 공부하는데, 빨리 슈퍼 가서 담배 하나 사오구려..우리 애 피는거 말이요.. =-=-=-=-=-=-= 2] 조회시간에 선생님은 이렇게 말 할것이다. 선생님 : 너네들 아침에 안색이 안좋아 보인다. 다들 담배나 한대 물고 시작하자~ 학 생 : 저는 담배 안피는 데요..? 선생님 : 너는 제대로 하는게 머 있어?? 그러니까 니가 공부도 못하는 거야~ =-=-=-=-=-=-= 3] 만약 친구가 줄담배를 피고 있으면? 친구 : 짜식.. 자기 몸은 되게 생각 한다니까.. =-=-=-=-=-=-= 4] 몸이 무척.. 2022. 12. 29. 화장실에서 화장실에서 진지하게 큰일을 보고 있는데 옆칸에 있는 사람이 말을 걸어왔다. "안녕하세요?" 무안하게 큰일보면서 머야 이사람.... 혹시 휴지가 없어서 그러나... "아.. 네. 안녕하세요?" 인사에 답을 했는데 별 얘기가 없다. ... 잠시후 다시 말을 건네는 옆칸 남자. "점심식사는 하셨어요?" 이사람 화장실에서 무슨 밥먹는 얘기를 한담. 그러나 예의바른 나는 다시 답을한다. "네, 저는 먹었습니다. 식사 하셨습니까?" 그러자 옆칸에서 그사람이 하는말에 나는 굳어버리고 말았다. . . . . . . .... . . . ....... . . .............. . . . . . "저.. 전화 끊어야 겠습니다. 옆에 이상한 사람이 자꾸만 말을걸어서요." "..."? 2022. 12. 29. 이전 1 ··· 4 5 6 7 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