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타 잡동사니]/[예화& 좋은 글&시]247 하고 싶은 일을 찾으면 40대에 시작해도 결코 늦지 않다. 하고 싶은 일을 찾으면 40대에 시작해도 결코 늦지 않다. 신동아 특집(1999.11) 삶은 각 시점마다 독특한 질감을 가지고 있다. 40이라는 나이는 아마 8월 말이나 9월 초쯤의 들판과 같다. 여름처럼 푸르고 뜨거울 수는 없다. 그러나 아직도 푸르고 뜨겁다. 여름은 오만하다. 오만하지 않고 어떻게 그렇게 푸르고 뜨거울 수 있겠는가 ? 이때 푸르지 못한 사람은 영원히 푸르러 볼 기회를 갖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숨 가쁘게 뜨거워 보기도 힘들 것이다. 마흔 번도 넘는 계절의 순환을 겪으며 내가 느낀 것은 여름이 없이 가을도 없다는 것이다. 좋은 여름만이 좋은 가을을 만든다. 그래서 곧 잘 초초해 지고 절박해 지는 것이 바로 마흔이 넘어선 지금이다. 마지막 며칠간의 그 뜨거운 여름을 과일 속에 담아.. 2023. 1. 5. 대화를 잘하는 열 가지 지혜 1. 먼저 정확하게 자신을 소개하자. 마주보고 말하든 전화로 얘기하든 이름부터 밝히자. "만나서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OOO 입니다." 처음 이야기를 시작할 때 '내가 지금 누구하고 얘기하는 거지?' 라는 생각만큼 본래의 의도에서 빗나가게 하는 요소도 없다. 2. 대화에 보탬이 되는 간결하고 정확한 손동작을 개발하자. 이것은 여성에게나 남성에게나 모두 필요하다. 우선 손을 활짝 펴서 호감을 표시하자. 3. 이름을 기억하자. 이것은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베풀어야 할 가장 중요한 예의이다. 누군가가 자신을 소개할 때에는 주목하자. 그리고 곧 그의 이름을 불러주자. "배용준씨, 만나서 반갑습니다." 혹시 이름을 정확히 알아듣지 못했을 때는 되묻자. 상대방은 자신의 이름을 알려고 하는 우리의 성실한 .. 2023. 1. 5. 화내기 전에 생각해야 할 10가지 1. ‘해야만 한다’는 생각을 버린다. 화가 났을 때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야’, ‘그 사람이 나에게 최소한 이렇게 했어야만 해’ 같은 비합리적인 생각을 하고 있진 않은지 점검한다.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일’이란 없고, ‘~해야만 하는 사람’도 없다. ‘내가 삼촌 뻘인데’, ‘내가 그 동안 부장님께 어떻게 했는데’ 같은 생각도 자신의 기준일 뿐이다. 2. 극단적인 표현은 삼간다. “저 사람과는 끝이야!”, “열 받아 미치겠어” 대신 “기분이 좋지 않다”고 말하자. 표현에 따라 기분도 바뀐다. 3. “나 같으면 절대…”라는 가정은 하지 않는다. 엄밀히 말해 그 사람이 ‘나 같이’ 행동해야 한다는 근거는 없다. 그 사람 입장에선 또 다른 사정이 있을 수 있다. 4. 성악설을 믿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인.. 2023. 1. 5. 살면서 꼭 필요한 12명의 친구 1. 믿고 의논할 수 있는 든든한 선배 2. 무엇을 하자고 해도 믿고 따르는 후배 3. 쓴소리에도 인상쓰지 않는 냉철한 친구 4. 나를 변신하도록 만드는 날라리 친구 5. 먼 곳에 살아서 여행하도록 만드는 친구 6. 삶의 에너지를 충전시켜주는 애인같은 친구 7. 어떤 상황에도 내 편이 되주는 친구 8. 언제라도 불러낼 수 있는 술친구 9. 독립공간을 가진 독신친구 10. 언제라도 돈을 빌려줄 수 있는 부자 친구 11. 추억을 공유하는 오래된 친구 12. 연애감정이 안 생기는 속 깊은 이성 친구 이 12명의 친구를 다 가진 사람은 인생을 살명서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이다. 2023. 1. 5. 목사 사모들이 외로운 12가지 이유 “목사 사모들은 외롭다. 그들은 매일 같이 고독, 우울증과 싸우고 있다.” 이 말을 이해 못하는 성도가 있을 수는 있지만 이 말에 공감하지 않는 사모는 없을 것이다. 목회 컨선턴트이자 라이프웨이 리서치의 대표인 톰 레이너 박사가 라는 칼럼을 최근 발표했다. 1. 교회 내에서 표면적인 인간관계 때문이다. 성도들은 목사의 아내를 독립된 사람으로 보기보다는 사모로만 보며 가까이 다가가길 어려워 한다. 2. 목사인 남편이 너무 바쁘기 때문에 혼자 남겨진 시간이 많기 때문이다. 혼자 보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마음에 우울함이 크다. 3. 심술궂은 성도들 때문이다. 사모들은 남편과 자신에 대해 나쁜 말 하기 좋아하는 사람들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으려 하기 때문에 더욱 외로울 수 있다. 4. 성도들이 목사에 대한 불만을.. 2023. 1. 5. 3.8 여성대회 기념 / 여자의 말 3.8 여성대회 기념 / 여자의 말 조선남성들 보시오. 조선의 남성이란 인간들은 참으로 이상하고, 잘나건 못나건 간에 그네들은 적실, 후실에 몇 집 살림을 하면서도 여성에게는 정조를 요구하고 있구려. 하지만, 여자도 사람이외다! 한순간 분출하는 감정에 흩뜨려지기도 하고 실수도 하는 그런 사람이외다. 남편의 아내가 되기 전에, 내 자식의 어미이기 전에, 첫째로 나는 사람인 것이오. 내가 만일 당신네 같은 남성이었다면 오히려 호탕한 성품으로 여겨졌을 거외다. 조선의 남성들아, 그대들은 인형을 원하는가, 늙지도 않고 화내지도 않고 당신들이 원할 때만 안아주어도 항상 방긋방긋 웃기만 하는 인형 말이오. 나는 그대들의 노리개를 거부하오. 내몸이 불꽃으로 타올라 한줌 재가 될지언정 언젠가 먼 훗날 나의 피와 외침이.. 2023. 1. 5. 아이를 혼낼 때의 9가지 원칙 1. 먼저 타이른다. 아이가 실수 했을 때, 야단을 치면 ‘왜 혼나야 하는지’ 반성하기보다는 오히려 반발하는 마음이 앞선다. 아이의 사소한 잘못 혹은 처음 저지른 실수에 대해서는 조용히 타이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2. 혼나는 이유만으로는 부족하다. 아이를 혼낼 때는 아이가 잘못된 행동의 이유를 설명하는 것에 그쳐선 안된다. 아이를 혼낸 후에, 꼭 앞으로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미래의 행동에 대한 가르침이 뒤따라야 한다. 3. 일관성을 가지고 꾸짖는다. 똑같은 행동을 했는데, 어제는 심하게 혼을 내고, 오늘은 못 본 척 내버려 두는 등의 변화가 있으면 안된다. 일관성이 없는 상황은 아이에게 혼란을 겪게 하고,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반성하기보다 불만과 반항심을 갖게 한다. 4. 원칙을 정해놓는다. 매는 .. 2023. 1. 5. 인맥관리 제대로 하기 18계명 1. 꺼진 불도 다시 보자. 지금 힘이 없는 사람이라고 우습게 보지 마라. 나중에 큰코 다칠 수 있다. 2. 평소에 잘해라. 평소에 쌓아둔 공덕은 위기 때 빛을 발한다. 3. 네 밥값은 네가 내고 남의 밥값도 네가 내라. 기본적으로 자기 밥값은 자기가 내는 것이다. 남이 내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라. 4. 고마우면 고맙다고,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큰 소리로 말해라. 입은 말하라고 있는 것이다. 마음으로 고맙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사가 아니다. 남이 네 속마음까지 읽을만큼 한가하지 않다. 5. 남을 도와줄 때는 화끈하게 도와줘라. 처음에 도와주다가 나중에 흐지부지하거나 조건을 달지 마라. 괜히 품만 팔고 욕먹는다. 6. 남의 험담을 하지 마라. 그럴 시간 있으면 팔굽혀펴기나 해라. 7. 회사 바깥 사람.. 2023. 1. 5. 어려운 사람들도 나름 행복해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정기후원 하시는 장애우 시설에 갔을 때 신발장에 놓인 나이스 운동화를 보고 기껏 후원했더니 이런데 돈지랄한다고 욕하던 어느 후원자에게 수녀님이 울며 그러셨다. 이 아이들도 좋은 게 뭔지 안다고, 여기 아이들은 메이커 하나쯤 가지면 안되는 거냐고… 2023. 1. 5. 성공에 요구되는 22가지 1. Secure in self (자신감) - 당신이 동의하지 않는 한 아무도 당신이 열등하다고 느끼도록 하지 않어 준다 - 남들이 당신에 대한 평하는 것에 대해 지나치게 신경쓰지 마라. 만약 당신이 계속 그들의 동의를 구한다면 그것은 당신 자신을 약화시킬 수 있는 같이 당신에 대하여 그들의 영향력을 인정해야 하는 것이다. - 당신의 방식을 신뢰하고 그 방식대로 행하라. 누가 무슨 말을 하건 그 숫자에 상관없이! - 자신감을 갖되 교만하지 마라 - 어떤 조직이든지 모든 계층에 있어서 고약한 상사는 있어요. 불행히도 이 중 어떤 이들은 꽤 잘 나가기도 하고 자신감있는 상사로 평가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들은 존경받을 만하지는 않다. 그들은 단지 목표달성과 성공을 저해하는 빈약한 자아를 가진 겁쟁이일 뿐이다 .. 2023. 1. 5. 이전 1 2 3 4 5 6 7 8 ··· 2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