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언론이 안내하는 미래는 장밋빛 미래인가?
매번 선거가 다가오면 여론조사는 거의 필수항목이다. 처음에는 여론조사는 유권자가 어떤 판단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여론조사가 100% 유권자의 생각을 반영하지 않았을 수도 있고, (문항을 작성하는 도중에 의도적으로) 특정 후보에게 유리하게 조작이 될 가능성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제 이틀 후면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이 누가 되는지에 대해서 판가름이 날 것이다. 그런데 이미 ‘여론조사를 통해서 대세가 굳었다’는 후보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후보가 있다. 수많은 의혹에도 불구하고 애써 그 의혹을 외면하고 여론조사의 결과만 강조하면서 모든 것은 여론조사의 결과대로 되어야 한다는 것이 최근 며칠 동안의 언론의 주장이다. 과연 그렇..
[세상 이야기]
2021. 4. 5. 19:26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스파르타쿠스 시즌 1
- 기레기
- 윤석열
- 박지원
- 원균
- 코파 아메리카 2021
- 유로 2020
- 유비
- 이재명
- 홍준표
- 보이스 시즌 1
- 오세훈
- 왕조현
- 구해줘
- 고니시 유키나가
- 왕좌의 게임
- 미드
- 스파르타쿠스
- 언론
- 고발 사주 의혹
- 조성은
- 장각
- 이명박
- 챔피언스리그
- 킹덤
- 보이스
- 이순신
- 왕좌의 게임 시즌 2
- 왕좌의 게임 시즌 1
- 박형준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