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창신도1 [임진왜란62] 노량해전(2) - 이 원수를 갚을수만 있다면...(짜릿함, 먹먹함, 반전) [임진왜란62] 노량해전(2) - 이 원수를 갚을수만 있다면...(짜릿함, 먹먹함, 반전) 고니시 유키나가는 임진왜란이 1선발로 참전했고, 임진왜란 초기의 주요한 전투를 다 승리로 이끈 상징적인 장수였다. 조선의 조정 입장에서 복수를 위해 일본 열도를 공격하지는 못하더라도 돌아가는 왜놈들을 한 놈이라도 더 죽여야 한다는 생각을 하였고 특히 고니시에 대한 감정은 최악이었다. 공교롭게 고니시는 일본으로 가기 가장 어려운 지역에 있었다. 순천왜성이 있는 고니시는 병력 손실을 당하지 않고 일본으로 가고 싶은 생각에서 명나라의 유정과 진린 등에게 뇌물을 바친 것이다. 명나라 장수들에게는 조금 통했지만 이순신에게는 통하지 않았다. 고니시 유키나가는 사천에 있던 시마즈 요시히로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리고 사천의 남.. 2021. 5. 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