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2] 최영 VS 이성계,,.그리고 정도전, 위화도, 최영묘의 공포
[조선2] 최영 VS 이성계,,.그리고 정도전, 위화도, 최영묘의 공포 신돈을 죽인 후 공민왕은 노국공주를 떠올리게 하는 반야라는 여인을 떠나보내고, 반야가 남긴 다섯 살짜리 모니노를 자신의 아들이라고 어머니인 명덕태후에게 맡긴다. 공민왕은 홍윤에게 죽임을 당한다. 당시 고려 권력자인 이인임(미상~1388)이 모니노를 강하게 왕으로 몰아붙여서 10살인 모니노가 왕이 되었다(우왕). 이후 이인임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차지하게 된다. 이인임은 쌩양아치는 아니었지만 그의 옆에는 염흥방, 임견미 등의 쓰레기들이 있었다. 당시 제2의 권력자는 ‘최영’(1316~1388)이었다. 최영은 공민왕에게는 고마운 존재였다. 공민왕이 기황후의 오빠인 기철 일파를 숙청하자 기황후의 분노에 의해 몽고군 1만여명이 쳐들어왔는데, ..
2021.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