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쿠스 시즌 2'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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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쿠스 시즌 23

[스파르타쿠스 시즌 2] 제6화 : Chosen Path [선택한 길] [스파르타쿠스 시즌 2] 제6화 : Chosen Path [선택한 길] 아레나를 습격했던 스파르타쿠스 일행은 본거지로 살아서 돌아온다(오에노마우스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실려왔다). 아그론은 아레나가 불타서 무너졌으며 수많은 로마인들에게 공포를 안겨주었다고 전하며 아쉽지만 라스코스는 명예롭게 싸우다 죽었다고 알려준다(유일하게 라스코스를 의지했던 여자 노예만 아쉬워한다). 아그론은 살아서 돌아온 것을 반기는 나시르와 재회의 키스를 나눈다(이제 노골적으로 애정표현을 한다). 루시우스는 오에노마우스의 상처가 심상치 않지만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하고, 가니쿠스는 보통 사람이 아니니 살려야 한다고 말한다. 살아서 돌아온 크릭서스는 꿈에도 그리던 네비아와 재회를 한다. 의지할 사람이 죽어서 상심에 빠진 여자 노예(이름.. 2021. 6. 1.
[스파르타쿠스 시즌 2] 제2화 : A place in this world [오직 한 곳] [스파르타쿠스 시즌 2] 제2화 : A place in this world [오직 한 곳] 독토르(오에노마우스)는 젊은 시절에 지하 검투장에서 의미없는 생존을 위한 싸움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바티아투스의 아버지인 티투스 바티아투스가 찾아오게 되고 그의 새 주인이 되었다. 그런 주인의 가문을 배신한 것에 대한 죄책감으로 다시금 지하 검투장에서 죽음의 결투를 하면서 과거를 회상한다. 한편 스파르타쿠스를 놓친 글라버는 병사의 수가 적은 것을 아쉬워하며서, 세피우스가 병사들을 제공해주지 않는 것에 불만을 품고 있었다. 글라버의 부관은 글라버에게 세피우스를 만나보라고 제안한다. 이때 루크레시아가 나타나서 신에게 제사를 드려야 한다고 말한다. 글라버는 제사를 허락하고 세피우스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기로 한다... 2021. 5. 25.
[스파르타쿠스 시즌 2] 제1화 : Figitivus [도망자] [스파르타쿠스 시즌 2] 제1화 : Figitivus [도망자] 바티아투스의 검투사 양성소는 몰락하고(The House of Batiatus has fallen), 노예와 검투사들을 데리고 탈출한 스파르타쿠스는 카푸아 주변에 머물며 기회를 엿본다. 젊은 귀족 세피우스가 스파르타쿠스를 토벌하기 위해서 용병을 파견한다. 그러나 그 용병들은 스파르타쿠스를 뒤쫓다가 매복해 있던 스파르타쿠스의 동료들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스파르타쿠스는 죽은 용병들의 피부에 글라버의 이름을 새겨서 로마로 보낸다. 애초에 이 일이 일어나게 된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 글라버라는 사실을 인지한 로마 원로원들은 새로 집정관(praetor, 치안관)이 된 글라버에게 스파르타쿠스를 토벌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글라버의 장인은 카푸아의 귀족 세.. 2021.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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