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키가하라 전투2 [임진왜란64] 임진왜란 이후 조선과 명나라, 일본과 여진의 상황(17분 순삭ver.) [임진왜란64] 임진왜란 이후 조선과 명나라, 일본과 여진의 상황(17분 순삭ver.) 임진왜란은 당시 동북아 역사를 완전히 뒤집어 버렸다. 만약 당시 전국시대를 통일한 일본의 부대가 유럽으로 쳐들어갔다면 유럽의 나라들도 막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 1. 조선의 변화 조선의 바보 같은 왕 선조가 임진왜란 때 왕이었다는 것이 우리나라로서는 비극의 시작이었을 것이다. 전쟁이 끝나고 광해군이 왕이 되어서 나름 전후복구를 시도한다. 그런데 전쟁 이후에 왕권이 약해진다. 그 이유는 임진왜란이 끝나자마자 비변사(備邊司)가 강력한 기구로 등장하기 때문이다. 원래 비변사는 원래는 중종(1506~1544) 때 삼포왜란(1510)을 계기로 만들어진 임시군사기구였다. 이 비변사가 명종(1545~1567) 때 을묘왜변(155.. 2021. 5. 8. [임진왜란38] 웅포해전-임진왜란 최초 수군들의 상륙공격│황현필 한국사 임진왜란은 토요토미 히데요시(1537~1598)의 죽음으로 끝난다. 그리고 이후 일본은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아들 토요토미 히데요리(1593~1615) 가문을 지키려고 했던 이시다 미쓰나리(1560~1600) 중심의 서군과 도쿠가와 이에야스(1543~1616) 중심의 동군의 맞붙는 세키가하라 전투(1600)가 일어난다. 이 전투에서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승리하고 에도 막부가 시작된다(1600~1868).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승리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승리한 후 서군의 장수 세 명의 목을 날린다. 이때 목이 날아간 장수는 이시다 미쓰나리(1560~1600), 고니시 유키나가(1555~1600), 안코쿠지 에케이(1539~1600)로 모두 다 행주대첩에 참전했던 사람들이다. 이순신은 1592년에 총 4차례 출정을.. 2021. 4. 2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