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명대사2 [공공의 적, 2002] 명대사 모음 [목욕탕 장면] (등에 문신을 한 건달이 목욕탕에서 노래를 부른다) 강철중 : 조용히 해라! 건달 : 언놈이여~? 니가 그런겨? 강철중 : 그래 건달 : 왜 그런겨? 미친겨? 강철중 : 짜식아 공공장소잖냐? 건달 : 고공장소에서 죽고 싶은겨? 강철중 : 그러지 마라. 형이 돈이 없다 그래서 패고, 말 안듣는다 그래서 패고, 어떤 새끼는 얼굴이 기분 나뻐 그래서 패고, 그렇게 형한테 맞은 애들이 4열 종대 앉아 번호로 연병장 두 바퀴다. 지금 형이 피곤하거든. 좋은 기회잖냐. 그러니까 조용히 씻고 가라. [마약을 팔려고 하는 강철중] 목소리 : 야~이 씨발! 당분간 전화하지 말래니까! 대길 : 이 새끼야 누군 지금 하고 싶어서 하는 줄 아냐? 목소리 : 무슨 일이야? 대길 : 무슨 일은 임마 약장수 한테 .. 2021. 6. 27. [천녀유혼 1] 명대사 # 연적하, 하후영, 그리고 영채신 영채신 : 싸움은 끝난 거죠? 연적하 : 하후형, 7년을 싸워오면서 단 한 번도 날 이기지 못했건만... 끈기 있게도 어딜 가든 쫓아오는구나. 하후형 : 연적하, 반년 동안 난약사에 은신하며 검법을 증진시킬 줄 몰랐다 연적하 : 아니, 네 청춘만 낭비하는 거야. 넌 야심은 크나 진전이 없지. 천하제일 검이라는 허명 때문에 타락해진거야. 넌 화를 잘 내고 집중을 못하니 출 검은 빠르나 정확하질 못하지. 아직도 수양이 모자라군. 네가 이긴다 해도 그건 요행일 뿐이다. 하후형 : 연적하, 난 너와 겨루러 왔지 설교를 들으러 온 게 아니다, 너... 영채신 : 맞아요, 그의 말이 맞아요. 당신 참... 이미 당신에게 졌는데 그렇게 말하면 체면이 안서잖아요. (하후형에게) 당신.. 2021. 3.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