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통령 선거2 본격적으로 경선을 넘어 대선을 겨냥하기 시작한 이재명 후보 본격적으로 경선을 넘어 대선을 겨냥하기 시작한 이재명 후보 “아마 제게 단 한톨의 먼지나 단돈 1원의 부정부패라도 있었다면 결코 살아남지 못했을 것”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바랬던 윤동주 시인이 떠오른다.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초반에 승기를 잡고 있는 이재명 후보가 외연을 확장하면서 본격적으로 대선을 겨냥하기 시작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9일 페이스북을 통해서 “정치인은 주권자의 권한을 위임받아 행사하는 대리인이다. 대리인의 도덕적 흠결은 위임받은 권한을 주권자를 위해서가 아닌 사적 목적으로 남용하는 것을 말한다”고 언급하면서 자신은 정치에 입문한 이후 한 번도 사적 목적으로 권한을 남용한 바가 없고, 이것이 기득권(검경, 언론, 정권권력)으로부터 온갖 공격을 받았지만 살아남을.. 2021. 9. 10. 윤석열이 대통령이 될 수 있는 3가지 조건 윤석열 대망론이 여전히 핫 이슈가 되고 있다. 윤석열을 언급하면 일단 기사거리가 된다고 생각한 기레기들은 윤석열의 관상을 보고, 윤석열의 전화 통화도 언급하고, 급기야 여론조사의 수치를 보고 ‘어대윤’(어차피 대통령은 윤석열)이라고 호들갑을 떨고 있다. [기사 : 대선 1년앞 지지율은 '족집게'..지금 1위 윤석열, 당선확률 80%] 대통령은 인기가 높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아니, 아니어야 한다. 인기가 높지만 전혀 정치력이나 포용력이 없는 사람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윤석열이 보여준 이미지는 소신과 강단이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강력하게 추진하는 카리스마를 장착하고 있는 것 같다. 이러한 카리스마에 적응된 6-70대 어르신들이 윤석열을 선호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지도 모.. 2021. 3.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