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자조선1 [이덕일의 한국통사] 은나라 사람 기자가 고려와 조선의 중화사대주의로 인해 단군을 이은 정통으로 보고 평양에 묘를 만들다 [이덕일의 한국통사] 은나라 사람 기자가 고려와 조선의 중화사대주의로 인해 단군을 이은 정통으로 보고 평양에 묘를 만들다 기자조선에 대해서 많은 조선의 유학자들은 단군과 기자는 정통으로 인정하고 위만은 찬혁자가 반란자라고 보았다. 이것은 조선의 중화 사대주의 사상이 강했기 때문이다. 기자는 중국 은나라에서 왔다고 돼어 있기 때문에 중국 은나라에서 온 기자는 우리 정통으로 봐도 되겠다는 것도 일종의 중화 사대주의 사상이 반영된 것이다. 은나라의 시조가 설(契)인데, 설의 어머니 간적(簡狄)이 세 여성과 함께 목욕하러 가다가 현조(검은 새)가 떨어뜨린 알을 먹고 설을 낳았다고 하는 ‘난생사화’로 전해진다. 이 난생사화는 동이족의 전통사화이다. 오늘날 은나라가 동이족 국가라고 하는 것을 부인하는 사람은 없다... 2021. 5.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