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수처3 ‘정치적 수양딸’ 언급하며 정면돌파를 시도한 윤석열 캠프 ‘정치적 수양딸’ 언급하며 정면돌파를 시도한 윤석열 캠프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은 12일 ‘윤석열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을 ‘박지원 게이트’로 명명하고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을 국정원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장제원 캠프 총괄실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엄정한 수사를 통해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을 밝혀 내지 못한다면 이번 사건은 박 원장과 그의 ‘정치적 수양딸’인 조성은씨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선거에서 유력 야당주자를 제거하고자 꾸민 정치공작 사건으로 밖에 볼 수 없을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주장하였다. 13일에 윤석열 캠프는 박지원 국정원장을 공수처에 고발할 예정이며 고발 이후에 공수처의 움직임을 주시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장제원 .. 2021. 9. 12. 윤석열, 추락의 시작인가? 윤석열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고발 사주 의혹’으로 고발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했다고 한다. 윤 전 총장에게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공무상 비밀누설,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공직선거법 위반 등 4가지 혐의가 적용되었다고 한다. 공수처가 그동안 무수히 많은 것을 헛발질하고 있다고 욕을 먹고 있었는데, 현재 야권의 유력한 대권후보이자 여론조사에서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윤석열을 수사하게 된 것은 상당히 의미있는 발걸음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그렇다면 왜 김웅과 윤석열은 기자회견을 통해서 그런 바보같은 (거의 자살골과 같은) 행동을 했을까? 어쩌면 그들은 이런 일에는 거의 전문가이기 때문에 나중에 피의자가 되더라도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기 위.. 2021. 9. 10. 공수처, 소 잡는 칼로 하루살이나 잡으려는가? 공수처, 소 잡는 칼로 하루살이나 잡으려는가? 엄청난 기대와 반대를 무릅쓰고 출범한 공수처의 제1호 사건은 무엇일까? 한겨레의 [단독] 보도에 의하면 조희연 교육감 특별채용 의혹이라고 한다. [단독] 공수처 1호 사건은 ‘조희연 교육감 특별채용 의혹’ [한겨레 기사]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했는데 정작 공수처 1호 사건이 알려지자 많은 사람들은 황당함, 허탈함, 허무함, 실망감 등이 교차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사건번호 ‘2021년 공제 1호’라는 이름이 붙게 되는, 공수처가 야심차게 준비한 첫 번째 사건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특별채용 의혹’이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공수처가 설치되면 고위공직자들의 기강을 바로잡는 데 일조할 것이고, 나름 어떤 사건이 1호 사건이라고 예상했지만,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 2021. 5.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