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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호란2] 사르후 전투 - 동북아 패권 쟁탈전 1619년 사르후전투는 동북아의 역사를 바꿔놓는 계기가 되었다. 1616년 누르하치는 후금을 건국하였는데, 그 이전인 1615년에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바닷물은 넘치지 않고 황제의 마음은 옮기지 않는다. 그렇게 들었다. 그러나 명은 예허를 도왔고 우리 백성의 벼 수확을 못하게 한다. 묻노니 바야흐로 황제의 마음은 이미 옮겨갔는가? 명나라는 물론 대국이다. 하지만 어떤 성에도 1만의 병사를 주둔시키지 못할 터, 만일 1천의 병사만을 주둔시킨다면 그것은 우리가 포로로 삼기에 아주 적당한 숫자가 아니겠는가?” 누르하치는 이전부터 야망을 갖고 있는 인물이었다. 여진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다가 ‘예허여진’과의 차별화를 위해서 ‘만주’라는 용어를 사용하였고, ‘만..
[영상 & 유투브]/[황현필 한국사]
2021. 5. 1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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