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녀유혼 1] 명장면 (3/3)

# 나무 귀신과 혈투를 벌이는 연적하, 영채신, 그리고 섭소천

 

 

# 섭소천의 유골을 가지고 섭소천의 고향으로 가던 도중에 들른 객잔... 불길한 느낌이 들어 살펴보니 요기가 가득한 곳이었다...

 

 

# 납치된 섭소천을 구하러 지옥문으로 들어간 연적하와 영채신... 연적하는 쌍도끼를 휘두르는 고수와 싸우게 된다...

 

 

# 연적하와 영채신의 영혼을 흡수하려는 흑산노야... 금강경을 외우면서 정신을 집중하는 연적하와 영채신... 유골이 담긴 항아리(금탑)을 부수면 연적하와 영채신을 살릴 수 있다는 말에 유골 항아리를 부수려는 섭소천... 이것을 본 영채신이 소리를 지르고... 집중력이 흔들려 영혼이 빨려들어가는 위기의 상황... 섭소천이 연적하의 칼을 들고 흑산노야에게 돌진한다...

 

 

# 연적하와 영채신을 꽁꽁 묶는 흑산노야... 이때 영채신의 몸 속에 들어 있던 금강경이 흩날리면서 흑산노야를 당황하게 하고... 영채신이 연적하의 칼로 흑산노야를 마무리한다...

 

 

# 섭소천을 무사히 구출해서 인간세상으로 돌아온 영채신... 햇빛을 보지 못하게 하려고 노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