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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적인 설교 준비를 위한 교인들의 결정 >>>
새로 목사 안수를 받은 목사님이 작은 교회에 부임하게 되었다.
그는 봉급도 괜찮게 받을 뿐 아니라 다니기 편하게 교회 바로 옆에 딸린 사택을 제공받았다.
하루는 주일 설교를 하면서 자신이 하는 설교는 모두 주일 아침 교회에 걸어오는 동안 준비할 만큼 자신이 유능하다고 자랑을 늘어놓았다.
그 다음 주 교회 운영회의가 소집되었다.
그리고 목사님에게 교회에서 1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새 사택을 사드리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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