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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저는 주님의 활입니다.
저를 그대로 놔두어 썩게 하지 마시고 당기소서.
그러나 너무 세게 당기진 마소서.
부러질까 두렵습니다.
아니, 세게 당기소서.
당신이 원하신다면 부러져도 좋습니다.”
- 니코스 카잔차키스, 성프란시스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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