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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을 밝힌 김선호, 잘못을 시인하다.
‘낙태 종용 의혹’을 제기한 전 연인 A씨에 대해 사과하고 싶다고 김선호가 밝혔다. 김선호는 제기된 의혹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그분에게 상처를 줬다”,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 등의 표현으로 잘못을 시인하였다.
‘갯마을 차차차’로 대세 배우로 등장하자마자 곧바로 터진 스캔들로 김선호는 앞으로 있을 예능 및 영화 등의 차기작 일정이 상당히 꼬여버렸다. ‘갯마을 차차차’는 1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고, 넷플릭스에서도 화제가 되었는데 주연 배우의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서 종영 이후 인터뷰 스케쥴이 모두 취소되었다.
김선호는 박훈정 감독의 ‘슬픈 열대’, JK필름의 ‘도그데이즈’, 이상근 감독의 ‘2시의 데이트’ 등에 캐스팅 되었지만 제대로 촬영에 들어갈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현재 출연하고 있는 KBS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도 계속 출연하는 것이 어려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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