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제171화. 키쿄우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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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 애니]/[이누야샤 - 회차 정리]

[이누야샤] 제171화. 키쿄우의 위기

by [수호천사] 2023.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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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 제18권] 제171화. 키쿄우의 위기

 

카고메는 이누야샤가 걱정되어서 싸움을 말려줬는데, 그런 마음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투덜댄다. 싯포는 이누야샤가 질투하는 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고 말하며 카고메에게 이해하라고 말한다. 카고메는 싯포에게 알고 있다고 말하며, 약이랑 붕대를 가지고 금방 돌아오겠다고 말한다.

 

 

키쿄우가 있는 마을에 검은 구름이 나타나고 사혼을 먹어치우는 것이 등장한다. 이것을 보고 키쿄우는 나라쿠가 싸움을 걸었다고 생각한다.

 

 

나라쿠는 키쿄우가 말한 오니구모의 마음에 대해서 생각한다.

오니구모의 마음... 그 비열한 산적... 손 하나 까딱 못하면서 키쿄우에게 추잡한 마음을 품고... 결국은 수많은 요괴들에게 자기 몸을 내주어, 이 나라쿠가 태어나게 했다. 그 어리석은 인간의 마음이... 키쿄우를 연모하던 마음이... 이 나라쿠 안에 남아있다는 말인가...’

 

 

그러나 나라쿠는 다시 생각한다.

후훗, 쓸데없는 소리. 키쿄우, 나를 얕보고 있구나. 사혼의 구슬을 거의 손에 넣은 지금, 키쿄우를 살려둘 필요는 없다. 이제 끝니다. 키쿄우. 이 나라쿠가 너를 다시 한번 저 세상으로 보내 주마.’

 

 

사혼을 먹어치우는 괴물의 등장은 키쿄우에게 위험이었다. 키쿄우는 그 괴물을 향해 활을 쏘려고 한다.

사혼이 없어지면 내 몸은 움직일 수 없게 된다. 활을 당길 힘이 남아 있을 동안 쓰러뜨려야...’

그러나 활은 빗나가고 사혼을 빼앗긴다.

 

 

카고메는 싯포에게 몰래 알려주었다.

금방 돌아올 거지만 이누야샤에게는 비밀이야. 조금은 걱정시키고 싶으니까.’

 

 

결국 이누야샤는 기다리다 지쳐서 우물에서 카고메를 기다린다. 이때 요괴 냄새를 맡게 되고 숲에서 비틀거리는 키쿄우를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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