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제170화. 분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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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 애니]/[이누야샤 - 회차 정리]

[이누야샤] 제170화. 분쇄

by [수호천사] 2023.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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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 제18권] 제170화. 분쇄

 

이누야샤는 코우가에게 비키라고 하면서 철쇄아를 휘두른다.

 

 

이때 쥬로마루의 입에서 카게로마루가 튀어나온다. 순간 코우가가 비켰고 카게로마루와 쥬로마루는 가루가 되어버린다.

 

 

코우가는 이누야샤가 망설이는 기색도 없이 힘껏 휘둘렀다고 말하며 항의한다.

, 나까지 같이 베어버릴 셈이었지?”

 

 

카고메는 코우가가 빠르니까 충분히 피할 수 있을 줄 알고 그랬을 거라고 말한다. 또 다시 이누야샤와 코우가가 티격태격하고, 카고메는 코우가에게 고맙다고 말한다. 코우가가 떠난 뒤 카고메는 일단 상처를 치료하자고 말한다.

필요없다고 했잖아! 게다가 아까 그 태도는 뭐냐? 그런 놈의 비위 맞추면서 아양이나 떨고. 정말 눈꼴 사나워서 못 보겠더라. 대체 넌 말이야...”

이누야샤와 카고메가 말다툼을 할 때 법사와 산고가 끼어든다.

이야기 끝났으면 갑시다.” (미로쿠)

법사도 다쳤으니까 치료해야 돼.” (산고)

 

 

다시 마을에서 키쿄우 앞에 나라쿠가 등장한다.

여전히 눈치는 빠르구나, 키쿄우...” (나라쿠)

모를 리가 없지. 오늘만이 아니다. 너는 몇 번이나 나를 살피러 왔더구나.” (키쿄우)

... 너는 방심해선 안될 존재니까.” (나라쿠)

그렇다면 나를 죽이면 되지 않느냐.” (키쿄우)

그래... 죽이면 그만이다. 그런데... 왜 죽일 마음이 안 들지? 키쿄우는 이 나라쿠를 미워한다. 이대로 살려두기에는 위험한 여자... 그런데...’

 

 

나라쿠... 아무래도 네게는... 내 생각보다 훨씬... 오니구모의 마음이 강하게 남은 모양이구나.” (키쿄우)

오니구모의 마음이라고? 이것이?!’ (나라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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