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편향성과 기레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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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편향성과 기레기성

by [수호천사] 2021.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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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기존 언론사들은 오세훈에 대한 비판적인 기사보다는 오세훈 대세론을 밀어붙이고 있는 것 같다. 연일 의혹이 나와도 대충 해명하는 기사 올리고, ‘여론조사 결과 압도적으로 오세훈 후보가 앞서고 있다는 내용만 줄기차게 기사로 양산하고 있다. 그러니까 반대급부로 민주당 지지자들은 SNS를 통해서 오세훈 후보를 공격하고, 기자들을 기레기라고 공격하고 있다. (이제 점차 그 공격의 강도가 강해지고 있다)

 

 

기자들은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라... 오세훈과 박영선을 다루는 기사에서 최대한 객관성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는지...

 

국민에게 최소한의 알권리를 제공해야 하는 것이 일차적인 의무임에도 불구하고 애써 외면하고 있는 모습이 애잔하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하다.

 

이러한 기레기들의 활동은 모르는 사이에 국민들의 뇌리에 확실하게 인식이 되고 있다. 순간적인 자극으로 여론이 왔다 갔다 요동칠 수 있지만, 점차적으로 올바른 사실 관계를 외면하고 자극적인 기사에만 몰두한 기레기들과 쓰레기 언론들은 점차 신뢰도를 상실하게 될 것이다.

 

마치 하루살이처럼 이번에만 대충 여론을 의도한 대로 이끌어가면 된다는 단세포적인 사고와 잠시만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는 행동이 효과를 보인다고 좋아하는 건... 머리는 장식에 불과하다’는 것을 스스로 입증하려는 것인지도 모른다.

 

언론은 상대방에게 방어권을 최대한 보장하고, 같은 상황이라도 한쪽면만을 보도하기 보다는 염치가 있다면 반대쪽의 의견도 균형감있게 보도하는 것이 올바른 언론의 모습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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