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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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잡동사니]/[예화& 좋은 글&시]

어머니에 대하여

by [수호천사] 2022.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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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모든 곳에 다 계실 수는 없다. 그래서 어머니라는 존재를 만드셨다."
찰스 디킨스의 말이다.

누구인가를 필요로 하는 곳, 슬픔이 있고 고통이 있는 곳이면 그 어디에나 어머니를 발견할 수 있다. 어머니는 어디에나 계신다. 부엌 싱크대에서도, 잃어버린 학교교과서를 찾는 일에도, 상처 난 곳에 부드럽게 입맞추어 그 상처를 치료하는 일에도,

찢겨진 이음새를 다시 수선하고 조각난 꿈들을 다시 붙여주는 일에도, 분쟁을 해결하고 일용한 양식을 준비하는 일에도, 아이들의 목욕을 감독하고 그들의 도덕심을 길러 주는 일에도 어머니들은 자신을 헌신한다.

어머니야말로 아이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선생님이다. 어린이들이 배우는 것의 80%는 그 어린이가 다섯 살이 되기까지 어머니를 배우기 때문이다. 한 어머니가 정신과 의사에게 물었다.

"언제부터 제 아이를 가르쳐야 할까요?"
"꼬마가 몇 살이지요?"
"다섯 살이에요."
"부인, 서두르세요. 벌써 5년이나 늦었습니다."

어떤 어머니는 눈과 귀가 뒤에도 달려 있어서, 건넌방에서 과자 그릇 뚜껑이 몰래 열리는 소리도 들을 정도다. 또한 어머니의 미소는 전염성이 있어서 가정을 밝고 활기차게 해준다.

집안 구석구석에 희망과 용기를 가득 뿌려 준다. 루스벨트는 이렇게 말했다.

"미국의 가장 위대한 자산은 바로 가정을 세우고, 하나님을 두려워 할 줄 아는 어머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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