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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1화. 단호한 결의의 북산
백호는 경기장에 들어가서 동료들에게 말한다.
“왠지 불안했더 모양이군, 너희들! 내가 없으니까! 이 천재에겐 오히려 좋은 자극이 되는 핸디캡이지. 산양 정도의 상대라면 말야. 어쨌든 세계무대로 나갈 나에게 있어서, 산양 따윈 그저 통과점에 지나지 않으니까!”
강백호는 채치수에게 말한다.
“반드시 우승하는 거지, 고릴라?! 저 녀석들 따윈 통과점에 불과할 뿐이지?!”
산왕의 공격... 신현필이 공을 잡는다. 평소와는 달리 신현필에게 밀리는 강백호는 신현필이 슛을 쏘려고 할 때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서 신현필의 슛을 블로킹한다.
그 공을 송태섭이 잡아서 속공으로 달려나간다. 산왕의 이명현과 신현철이 송태섭의 앞을 막았다. 이때 송태섭이 옆에 있는 정대만에게 패스한다.
정대만이 3점슛을 성공하면서 산왕의 6번의 반칙까지 얻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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