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청부 고발을 둘러싸고 김웅과 윤석열의 기자회견 이후에 제보자로 지목받은 조 변호사가 공개석상에서 김웅과 윤석열에 의해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나섰다.
일단 김웅 의원은 황당한 캠프로 포문을 열었고, 윤석열은 기자들에게 괴문서를 퍼뜨리고 그동안의 행동을 고려하면 신빙성이 의심스럽다는 주장을 하면서 공익제보자로서 함량이 떨어진다는 뉘앙스를 풍겼다.
조 변호사가 그동안 궁금해했던 인물인지 확인이 필요하겠지만, 김웅과 윤석열이 조 변호사를 자극한 측면이 있었던 것 같다.
이제 앞으로는 검찰이 고발을 사주했는지에 주목했으면 좋겠다
728x90
반응형
'[세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론회 허위사실’, 이재명과 오세훈은 같아야 하나? (0) | 2021.09.10 |
---|---|
득보다는 실이 많았던 윤석열의 기자회견, 초보 정치인의 실수? (0) | 2021.09.10 |
일본, 종군위안부와 강제징용을 교과서에서 삭제했다 (0) | 2021.09.09 |
요즘 메이저 언론이 있기나 하나? (0) | 2021.09.09 |
공익신고자는 누구인가? (0) | 2021.09.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