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사람이 살아났다는 기록이 있는 [삼국사기], 강시 or 좀비인가
죽은 사람이 살아났다는 기록이 있는 [삼국사기] 삼국사기 신라본기 제10대 나해이사금 27년 기록을 보면 죽은 사람이 살아났다는 기록이 있다. 二十七年, 夏四月, 雹傷菽麥. 南新縣人死, 歷月復活. 27년(222) 여름 4월에 우박이 콩과 보리를 상하게 하였다. 남신현(南新縣)에 사는 사람이 죽었는데, 한 달이 지나자 다시 살아났다. 대부분 삼국사기의 기록 중에서 천재지변이나 이상한 현상은 나라에 우환이 있음을 암시하는 구절로 사용하고 있다고 본다. 따라서 나해이사금 27년(기원후 222년)시기에는 나라가 어수선했다는 말이 될 수 있다. 실제로 이해 10월(음력)에 백제가 쳐들어왔다는 기록이 이어진다. 冬十月, 百濟兵入牛頭州, 伊伐湌忠萱將兵拒之. 至熊谷爲賊所敗, 單騎而返, 貶爲鎮主, 以連珍爲伊伐湌, 兼知兵..
2022.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