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일보는 선거운동 기간에 ‘우연히’(!)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박영선 후보를 만난 것에 대해 논평을 낸 국민의힘의 주장을 기사로 실었다. [기사] 국민의힘 "박영선·이재명 만남이 우연?…국민이 바보인가" [중앙일보] 역시 기자란 뭔가 의혹이 있거나 유권자들이 알아야 할 것들을 즉각적으로 기사로 실어서 국민들이 올바른 판단을 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이런 점에서 박영선 후보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국민의힘의 주장을 친절하게 알려준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렇게 열일하는 기자의 기사를 보면서 정작 국민들이 꼭(!) 알아야 하는 후보자들의 비리와 의혹에 대해서는 애써 외면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선택적 기자정신인가? 우연하게 마주친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강한 의혹을 제기한다면..
[과거 자료실]
2021. 3. 2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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