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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수립11]해방정국,,, 우리에게는 그래도 여운형이 있었다. 모스크바 삼상회의 이후 우익은 반탁(비상국민회의), 좌익은 찬탁(민주주의민족전선)을 주장했다. (그런데 먼 훗날에는 찬탁과 반탁으로만 가르치지 말고 분단과 통일을 함께 가르쳐야 하지 않을까? 너무 간단하게 찬탁과 반탁의 프레임으로 이야기하면 아직도 ‘찬탁은 빨갱이’라는 인식이 많이 있기 때문에...) 미소공동위원회가 1946년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되다가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휴회를 한다. 이 과정 속에서 잘못하면 분단으로 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민족지도자들에게 있었지만 그 누구도 ‘분단’이라는 말을 입밖에 꺼내지 않고 있었다. 그런데 이때 이승만이 전라북도 정읍에서 ‘분단’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한다(정읍발언, 1946.6) 이승만의 ..
[영상 & 유투브]/[황현필 한국사]
2021. 5. 2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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