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보금자리주택사업1 오세훈 후보에게 ‘이익’의 기준은 무엇인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의혹에 대해서 정면돌파를 시도했다. 기사 : 오세훈 “처가 땅으로 이익 봤다면 영원히 정계 떠나겠다” [이데일리] 상식적으로 부동산을 사고 파는 과정에서 이익을 생각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 어느 바보가 땅을 사고 팔면서 손해를 볼 생각을 하겠는가? 이런 상식을 초월한 자가 서울시장의 후보가 되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과거 내곡동 땅을 보금자리 주택으로 지정하는 데 자신의 처가의 땅이 있었지만 ‘전혀 몰랐고’, ‘관여하지 않았으며’, ‘이익이 있었다면 정계은퇴를 하겠다’는 주장을 펼쳤다. 도박에서 너무 커다란 배팅을 속된 표현으로 ‘뻥카’라고 한다. 일단 질르고 보는 것... 상대방이 쫄려서 포기하게 만드는 기술이다. 그런데 조금만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그동안 오세.. 2021. 3.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