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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출정 사천에서 왜선 13척을 작살내면서 거북선의 활용가치를 확인한 이순신은 비록 부상을 입은 상태이지만, 당포에 21척의 왜선이 정박해 있다는 정보를 접하고 당포로 향한다. 이순신은 당포 앞에 곤리도를 지나 몇 척의 판옥선을 매복시켜 놓았다. (행여 아래쪽에서 왜선이 나타나면 조선의 수군이 협공을 당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연안을 타고 들어가서 몇 척의 판옥선을 근처에 매복시켜 놓고 곧장 남은 함선으로 당포에 정박해 있는 왜선들을 향해 돌진하였다. (당포 바다가 수심이 깊기 때문) 당시 왜군 선단의 사령관은 가메이 고레노리(1557~1612)로 알려져 있었고, 가메이 고레노리에게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준 부채를 이때 이순신의 수군이 획득했기 때문에 조선은 이때 당포에 정박해 있던 적장이 가메이 ..
[영상 & 유투브]/[황현필 한국사]
2021. 4. 1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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