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쿠스 시즌 3] 제9화 : “The Dead and the Dying” [죽은 자와 죽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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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야기]/[스파르타쿠스]

[스파르타쿠스 시즌 3] 제9화 : “The Dead and the Dying” [죽은 자와 죽을 자]

by [수호천사] 2021.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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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쿠스 시즌 3] 제9화 : “The Dead and the Dying” [죽은 자와 죽을 자]

 

한 무리의 로마인들을 가니쿠스와 스파르타쿠스의 일행이 습격하고 그들의 갑옷을 습득한다. 그들은 크라수스의 부하들이 아니었다. 라에타는 독수리와 돌고래의 문양을 보고 폼페이우스의 부하들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폼페이우스는 로마의 전쟁 영웅으로 미친 도살자라는 별명도 갖고 있었다.

 

 

이때 나시르가 누군가 오고 있다고 알리는데... 그 주인공은 부상당한 네비아였다. 네비아는 자신이 살아있어도 살아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

 

 

  • 스파르타쿠스 : 넌 아직 살아있잖아.
  • 네비아 : 살아있는게 아니에요. 가장 소중한 사람을 잃었어요.
  • 스파르타쿠스 : 더 좋은 세상을 만들고 빼앗긴 것을 되찾기 위해 더욱 힘을 내야지...
  • 네비아 : 이제 제게 남은 건 아무 것도 없어요.
  • 가니쿠스 : 그가 항상 꿈꾸던 최후를 맞이했나? 영예로운 전장에서?
  • 네비아 : 네 전장이었죠... 영예로움은 없었지만요...

 

네비아는 크릭서스가 시저와 싸우고 있었는데 어떤 소년(티베리우스)이 뒤에서 창으로 크릭서스를 찔렀다고 말한다. 나시르는 아그론의 행방에 대해서 네비아에게 물어보지만, 네비아는 자신만이 억지로 살아남겨졌다고 말한다. 가니쿠스는 크라수스가 일부러 도발을 하고 있는 거라고 말한다.

 

 

[크라수스 진영]

 

크라수스는 포로로 잡은 반란군들을 통해서 스파르타쿠스의 행방을 알아내려고 하고 있다. 티베리우스는 칸사라라는 창녀가 처참한 모습으로 두들겨 맞아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고 크라수스에게 보고한다.

 

“그녀가 누구를 화나게 했던지 간에 그의 분노는 무서울 정도였습니다.”

 

칸사라의 죽음을 이야기하면서 은근히 시저를 협박하고 있는 티베리우스... 이때 폼페이우스의 군복을 입은 2명의 병사가 찾아왔다고 보고가 들어온다. 전령자는 폼페이우스가 반란군 스파르타쿠스를 상대로 도움을 주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만나고 싶어한다는 말을 전한다. 크라수스는 위험을 감수하면서 그곳에 갈 수 없다고 말한다. 이때 전령자는 폼페이우스가 중립지역에서 20명의 병사와 함께 기다리고 있다고 말한다.

 

뭔가 꺼림찍한 느낌을 갖고 있는 크라수스에게 티베리우스는 폼페이우스가 자신들로부터 승리를 가로채려고 하고 있다고 말한다. 시저는 폼페이우스가 의외로 자신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한다.

 

  • 시저 : 하지만 그 제안을 받아들여야만 하는 좋은 점도 있습니다. 우리가 남쪽에서부터 압박을 가한다면, 폼페이는 기다리다가 산에서 내려오는 스파르타쿠스를 잡으려고 할 겁니다.
  • 크라수스 : 그놈이 스파르타쿠스를 잡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거다.
  • 티베리우스 : 폼페이가 아버지께 명령을 내릴 거예요.
  • 시저 : 저도 그 점이 걱정되지만... 사령관님은 폼페이의 밑에 있는 것에 싫은 내색을 하시면 안됩니다. 대신에 명예로운 이름만 보내시고 사령관님의 지역에서 협상을 진행하십시오.
  • 티베리우스 : 혹시 그 이름에 시저를 보낼려는 건 아니겠지?
  • 시저 : 아니 오직 고귀하신 사령관님의 말과 뜻뿐이지.
  • 크라수스 : 폼페이는 약삭빠른 놈이야. 그놈에게 대항할 수 있는 경험많은 놈을 보내야 겠어.
  • 시저 : 티베리우스는 그동안 자신의 능력을 증명했습니다. 그의 젊음은 폼페이가 덜 의심하고 깊은 유감을 이끌어 낼 것입니다.
  • 티베리우스 : 시저가 마침내 절 제대로 보았네요...
  • 크라수스 : 네가 돌아올 때까지 진군을 멈추고 있으마... 폼페이의 진짜 목적을 잘 알아오도록 해라. (티베리우스가 나간 뒤에) 내 아들이 어리다고 느낄 때가 엊그제 같은데...
  • 시저 : 그런 기억들은 이제 희미해져 가실겁니다. 그는 이제 남자입니다. 그리고 그가 원하는 것을 얻기를 바랄뿐입니다.

 

 

어쩌면 이때 이미 시저는 폼페이우스의 전령자로 온 사람이 실제로는 스파르타쿠스의 부하인 것을 알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전령자의 말을 유심히 듣고 바라보는 시저의 표정에서 오묘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건 나중에 다시보기를 하면서 발견할 수 있는 디테일이다) 시저는 중요한 협상에 티베리우스를 추천한 것은 티베리우스가 엿먹으라고 한 것이다.

 

[스파르타쿠스 진영]

 

네비아는 코레가 크라수스의 노예였다는 것을 알고 그녀에게 왜 크라수스를 죽일 기회가 있었는데 죽이지 않았냐고 묻는다. 과거를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네비아는 코레에게 이렇게 말한다.

 

  • 네비아 : 모든 행동은 우리 의지대로 할 수 있어. 선택은 우리가 하는 거야. 우리가 만드는 거라고. 그리고 그 의지는 우리가 가져야만 하는 것이지.
  • 코레 : 우린 태양을 바꿀 순 없어요. 과거를 되돌릴 순 없죠.
  • 네비아 : 그래 하지만 우리는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할 순 있어. 그리고 그런 순간이 온다면, 깊은 상처를 갖고 있는 이들을 위해 주저 없이 선택해...

 

 

[티베리우스 잡히다]

 

폼페이우스와의 협상 장소에 도착한 티베리우스는 막사를 지키는 부하에게 이렇게 말한다. “너희 지휘관님의 제안 거절과 그 의도를 알고 싶어 왔다.”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기 위해서 막사로 들어갔는데... 뜻밖에 그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스파르타쿠스였다. 결국 티베리우스 일행은 스파르타쿠스에게 잡히고 만다.

 

 

  • 가니쿠스 : 저들을 살려둘건가?
  • 스파르타쿠스 : 저들에게 명예로운 죽음을 줄거야... 저들이 우리에게 했듯이...

 

 

[크라수스 진영의 시저]

 

시저는 칸사라의 동료에게 칸사라의 죽음이 티베리우스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침묵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한다.

 

  • 시저 : 칸사라의 죽음을 막을 순 없었어... 다시는 자신에게 해가 되지 않게 칸사라를 이 세상에서 없애버린 거야...
  • 칸사라의 동료 : 당신은 그녀를 죽인 놈을 알아요?
  • 시저 : 자신을 무시무시한 늑대로 착각하는 약해빠진 양이 그랬지... 자신이 살기 위한 교묘한 술책 때문이지...
  • 칸사라의 동료 : 그가 겪고 있는 고통을 알기 위해 전 최선을 다했어요.
  • 시저 : 그런 생각은 그만하고 다른 일로 위안을 삼자... 삶 속에서 신선하고 따뜻하게 할 수 있는 일...

 

[스파르타쿠스 진영]

 

스파르타쿠스에게 잡혀서 끌려오게 된 티베리우스... 스파르타쿠스는 티베리우스를 죽이려는 사람들에게 말한다.

 

“한 순간의 분노 때문에 이놈들을 죽이지 않을 것이다. 이들의 죽음은 더 높은 목적이 있다.”

 

스파르타쿠스는 검투사 경기를 열어서 크릭서스의 죽음을 기리고, 개인적으로 네비아에게 크릭서스에 대한 복수를 하라고 한다.

 

 

  • 스파르타쿠스 : 예전의 아레나처럼 만들어 크릭서스의 죽음을 기릴거야... 검과 방패가 부딪혔던 근엄한 장면을 재연할거야... 그리고 마지막엔 패배한적 없는 골족을 기리기 위한 무대가 될거야... 그 마지막 무대엔 내 눈에 있는 사람이 나갈거야...
  • 네비아 : 예전에 그가 당신에게 등을 돌렸던 적이 있어요... 그건 제가 그를 움직인 거예요...
  • 스파르타쿠스 : 과거일은 중요하지 않아. 미래가 더 중요하지... 현재에 충실하고 근심들을 모두 털어내버려...

 

[크라수스 진영]

 

한편 아그론은 죽지 않았지만 포로로 잡혀서 고문을 당하고 있었다. 시저는 아그론을 알고 있었다. 크라수스는 아그론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말한다.

 

 

이때 크라수스에게 폼페이우스의 특사가 왔다는 보고가 전해진다. 크라수스는 그들을 만나서 티베리우스의 행방을 물어보지만 그들은 티베리우스를 모르고 있었다.

 

  • 전령 : 죄송합니다만 전 사령관님의 아들을 본적이 없을뿐더러... 전령을 보낸 적도 없습니다. 제가 유일한 전령입니다...
  • 크라수스 : 그들이 폼페이 군복을 입고 있었다!
  • 전령 : 전령을 보내긴 했습니다만 사령관님께는 아니었습니다.
  • 크라수스 : 그 전령들은 어디있는가?
  • 전령 : 라티움쪽으로 향하는 한 무리의 병사들이 연락두절입니다.

 

그제서야 크라수스는 스파르타쿠스가 폼페이우스의 전령으로 위장하고 자신을 속였다는 것을 깨닫는다. 크라수스는 시저가 시누엣사에서 스파르타쿠스 일행과 함께 있었기 때문에 그들을 알아봤었어야 한다고 다그친다.

 

 

  • 시저 : 그곳엔 수천명이 있었습니다. 그놈에겐 제가 그놈을 못 알아 본 것이 행운인 겁니다.
  • 크라수스 : 신이 나를 엿먹이는 군...
  • 시저 : 축복은 아니지만 그래도 사령관님은 그 책략에 빠지지 않으셨잖습니까?

 

크라수스는 자신의 아들을 위해서는 어떤 협상도 감수하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협상을 전하러 시저를 보내겠다고 말한다.

 

 

  • 크라수스 : 난 스파르타쿠스와 그의 무리들을 잘 알고 있는 놈을 보낼 거야. 그들과 같이 살았었고... 놈들의 방식을 아주 잘 알고 있는...
  • 시저 : 절 죽이려 하시는 겁니까?
  • 크라수스 : 그들은 함부로 널 죽일 수 없을거다. 우린 스파르타쿠스가 원하는 것을 갖고 있다.
  • 시저 : 만약 사령관님이 틀리셨다면 어찌하시겠습니까?
  • 크라수스 : 그렇다면 자네의 죽음을 애도해 주겠네...

 

[스파르타쿠스 진영]

 

자신이 속아서 잡힌 것을 한탄하는 티베리우스는 시저가 위장한 그놈을 알아봤어야 했는데 일부러 못알아봤다고 생각한다. 경기가 열리더라도 무기를 들고 반란군의 오락거리로 전락하지 말라고 말하는 티베리우스... 이때 티베리우스에게 코레가 나타난다.

 

 

  • 코레 : 주인의 단순한 변덕 때문에 노예들은 죽을 수도 있죠...
  • 티베리우스 : 넌 쇠줄을 차본적이 없잖아.
  • 코레 : 당신이 직접 내게 족쇄를 채웠잖아요... 보이지 않는 그 족쇄는 내 마음이 당신 아버지를 멀게 만들었어요...
  • 티베리우스 : 이 사슬을 풀어주면 널 다시 로마로 데려가줄게... 이 모든 일이 일어났음에도 아직도 아버지는 널 사랑하고 계셔...
  • 코레 : 그분이 자기도 절 사랑하신다구요?
  • 티베리우스 : 널 되찾기 위해서라면 천국에도 가실 분이야...
  • 코레 : 전 그럴 용기는 없네요... 고마웠어요... 해질녘에 다시 돌아와서 제가 그토록 보길 원했던 당신이 죽는 것을 지켜볼 거예요...

 

해가 질 무렵 만들어진 아레나 경기장에서 스파르타쿠스는 로마인들과 검투사 경기의 재연을 시작한다.

 

 

“검투사로 살아온지 오랜 시간이 흘렀다. 난 타이틀이나 명예를 갈망한 적은 없었다. 로마는 수많은 내 형제들을 빼앗아 갔다. 그리고 오늘 밤... 우린 복수를 해줄 것이다. 크라수스의 아들과 그의 무리에게... 그들의 대단하신 공화국으로부터 우리가 무엇을 배웠는지 보여주자... 우리가 배운 것은... 로마인의 피로 만든 명예로운 죽음이다...”

 

  • 시빌 : 전 이런 경기를 본 적이 없어요.
  • 가니쿠스 : 로마인들의 영예로운의 어두운 단면이지...
  • 시빌 : 당신은 이날만을 기다려온 것처럼 말하네요...
  • 가니쿠스 : 족쇄에 채찍까지 맞던 때가 아니라 모래 위에 다시 서고 싶었어... 확실한 목적을 갖고 내가 누구이며 무엇을 해야 하는지... 나 같은 사람들에겐 그게 그리운거지...

 

가니쿠스는 2명은 부족하니 3명과 동시에 싸우겠다고 말한다.

 

 

  • 라에타 : 가니쿠스가 당신보다 더 강한가요?
  • 스파르타쿠스 : 검투사들은 항상 자기가 최고지... 그것이 아레나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지... 가니쿠스는 유일하게 검투사 중에서 자유를 얻은 사람이야...
  • 라에타 : 자유를 얻었으면서 왜 공화국을 상대로 노예의 편에 서게 된거죠?
  • 스파르타쿠스 : 죽은 형제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서지... 우리를 가르치고 검투사들의 뜻을 한데 모으게 해줬던 형제였지... 당신 사람들이 죽어가는 것을 지켜보는 게 힘든가?
  • 라에타 : 저들은 더 이상 내 사람들이 아니에요... 로마인이었지만... 당신과 같이 상실과 아픔을 겪었어요.. 단지 잔인한 광경이 낯설뿐이에요... 그러나 반역이란 뜻이 뭔지 알고 있죠...

 

이때 시저가 협상을 하러 찾아왔다고 전해들은 스파르타쿠스와 가니쿠스는 시저를 만나러 간다. 시저는 티베리우스의 목숨과 500명의 포로가 된 형제들의 목숨을 교환하자는 제안을 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티베리우스와 네비아의 경기가 진행되고... 네비아가 승리하면서 티베리우스의 목에 칼을 들이대고 그를 죽이려는 순간... 스파르타쿠스가 경기를 멈추게 된다. 결국 스파르타쿠스는 크라수스와 포로를 교환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시저를 만난 티베리우스는 시저에게 스파르타쿠스의 부하가 폼페이우스의 전령으로 위장했던 걸 알고 있으면서 자신을 위기로 몰아넣었다고 한마디 한다. 그리고 그 사실을 크라수스가 알게 되면 흥미로워 하실 거라고 위협한다. (아직 살아나지도 않았으면서 개인 분노만 표출하는 애송이)

 

 

“그의 곁으로 돌아가는 여정은 아주 위험하고 험난할 거 같은데... 너에게 가혹한 교육을 배운 사람과 같이 가게 될테니까...”

 

어쩌면 가는 도중에 시저가 티베리우스를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일 수도 있을 것이라는 예상을 할 때쯤... 갑자기 코레가 달려나와서 칼로 티베리우스를 찔러 죽이게 된다... 협상이 물거품이 될 위기에 놓였는데 코레는 크라수스가 원하는 다른 걸(코레) 보내면 된다고 말한다.

 

[크라수스 진영]

 

티베리우스의 죽음을 접한 크라수스... 시저는 반란군의 한 노예의 손에 당했다고 보고한다. 그리고 크라수스의 다른 소중한 것을 찾아왔다고 보고한다. 코레와 재회한 크라수스는 코레에게 자신의 이름 대신에 '주인님'이라고 부르라고 말한다. 크라수스는 앞으로 시저에게 부대의 선봉장이 되어달라고 말한다. 그리고 아들의 복수를 위한 의지를 불태운다.

 

 

약속대로 포로로 잡혔던 스파르타쿠스의 동료들이 돌아오는데 거기에는 십자가 형으로 고통을 당했던 아르곤이 포함되어 있다. 스파르타쿠스는 크릭서스의 머리를 장작불 위에 눕히고 그의 죽음을 기리며 불태운다...

 

 

“오늘 이 밤은 그동안 우리 곁을 떠났던 사람들을 기리기 위한 밤이다. 부모님들, 형제들과 자매들, 아들과 사랑하는 이들... 로마 때문에 우리 곁을 떠난 그들을 가슴 깊이 새겨놓자... 우린 우리의 운명을 함께 맞이할 것이다. 어떠한 댓가가 들던... 우린 우리의 운명을 함께 맞이할 것이다. 우리 곁을 떠난 이들에 대한 기억을 잊지 말자... 우리가 자유롭게 살수 있도록 그들의 목숨을 희생한 그들... 크릭서스를 위해! 수라를 위해! 바로와 미라... 오노메이우스... 디오티무스... 레스코스... 크릭서스! 크릭서스의 이름 소리로 천국을 찢어버리자! 이 소리를 크라수스와 폼페이우스에게 전해 천둥이 치는 폭풍과 죽음을 선사하자! 우리 모두는 끝까지 로마에 대항할 것이다. 그리고 한 가지 맹세하겠다... 우리는 자유롭게 살던가... 죽은 형제들을 따라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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