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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 앤더슨, 좀비 보다는 외계 생물을 선택하다 -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로 새로운 좀비 영화를 탄생시킨 폴 앤더슨 감독은 차기 작품으로 에서는 한 걸음 물러나 제작자와 각본을 담당하였고 감독은 알렉산더 위트에게 맡겼다. 그가 에서 한 걸음 물러날 수 있었던 것은 의 감독을 맡았기 때문이다. 폴 앤더슨으로서는 자신이 만든 의 속편에도 욕심이 있었겠지만, 이미 ‘에이리언’과 ‘프레데터’는 그 존재감 하나만으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두 우주괴물을 한 장소에 불러들이는 것만으로도 최소한의 흥행은 보장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결국 그는 자신이 창조한 좀비 부대와 인간의 대결이 아닌, (20세기 폭스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우주 괴물의 두 가지 브랜드 상품인) ‘에이리언’과 ..
[영화 이야기]
2021. 3. 13.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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