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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2]에서 조선의 창인 삼지창(당파)는 임진왜란 이후에 사용되는 것이라는 네티즌의 지적이 있었다. 이것에 대해서 임진왜란 이후라는 것은 임진왜란도 포함된다는 의미라고 알려준다. 명나라에서는 왜구가 절강성을 침입(1553)했을 때, 당시 척계광이 ‘절강병법’을 만들어서 12명이 일본 왜구 1명을 막아내게 하면서 두 명이 당파를 들고 일본의 긴 창을 막아내게 하였다고 한다. 따라서 당파의 용도는 1대 1로 맞장을 뜨려는 것이 아니라 일본의 긴 창을 막아내는 것으로 사용되는 것이었다고 한다. 임진왜란 때 명나라 군이 이 당파를 조선에 가지고 들어왔고, 정유재란 때 조선군의 거의 대부분이 창으로 당파를 사용했다. (조선 전기의 내용을 담은 사극에서 당파를 들고 있는 모습은 역사적 오류가 확실하다) 조선..
[영상 & 유투브]/[황현필 한국사]
2021. 3. 1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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