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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통일4-2] 살수대첩(본편)-둘 중에 하나는 망하는 전쟁(사라진 을지문덕과 이름 없는 요동성주) 고구려를 침공한 수나라 병력은 113만 명이었다. 이 병력은 정규군 30만에다가 보급병을 합한 숫자라는 이야기가 있고, 정규군이 113만 명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113만 병력이 고구려 원정을 떠나는데, 선발대가 출발한 뒤 후발대가 출발할 때까지 40일이 걸렸다고 한다. 그리고 선발대와 후발대의 간격은 960리(400km)였다고 한다. 오늘날로 따지면 선발대가 서울에서 행군하고 있으면 후발대는 부산에서 행군하고 있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113만의 숫자는 어쩌면 당시 고구려 인구를 200만으로 봤을 때, 절반의 인구에 해당하는 것이고 고구려 남자 전체인구에 해당하는 병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
[영상 & 유투브]/[황현필 한국사]
2021. 7. 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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