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상주1 [임진왜란7] 상주 전투 - 생존왕 이일 (20분 순삭 ver.) │황현필 한국사 임진왜란 초기에 일본에게 털렸던 것은 조선이라는 나라의 시스템의 문제였지, 나라를 구하려는 마음과 나라를 위해 목숨을 던지는 것을 아깝게 여기지 않았던 인물들은 우리가 기억해주고 고마워해야 할 것이다. 동래성 전투 직후의 상황을 알려면, 당시 경상도를 지키고 있는 육군과 수군의 상황을 먼저 알아야 할 것이다. 경상도를 책임지는 관찰사는 김수였다. 육군에는 경상좌병사 이각이었고, 경상우병사는 당시에 김성일로 교체되는 시기였다. 수군은 경상좌수영 박홍과 경상우수영 원균이었다. 박홍은 바다에서 싸우기를 포기하고 동래성에 합류했다가 도망쳤으며, 원균은 판옥선 70여척을 바다에 수장시키고 도망쳐서 동래성 전투 당시에는 등장하지 않고 있었다. 부산성(정발 장군 전사)과 다대포(윤흥신 장군 전사)가 함락된 후 일본군.. 2021. 3.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