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장 선거가 다가오면서 각 후보자들은 나름 자신들에게 제기된 의혹에 대해서 해명하고, 상대방 후보와는 다른 차별화를 이야기해야 하고, 자신만이 합당한 자격을 가졌다고 호소하면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후보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기사로 쓰는 기자들도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가끔 촛불혁명을 거치면서 국민들의 의식수준은 크게 향상되었는데, 정치인들이나 기레기들의 수준은 제자리걸음 아니면 함량미달의 수준이 되는 것 같다. 팩트를 전달하는 것이 기사를 작성하는 기자의 일차적인 의무라고 하는데, 상상력으로 소설을 쓰고있는 기자들이 너무 많다. [소설가들의 생계를 위협하는 듯] 그리고 제발 유체이탈 화법은 그만했으면 좋겠다. 자기들이 무능해서 벌어진 일들을 마치 자신들과는 무관하다..
[세상 이야기]
2021. 3. 2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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