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없어서 외로운 60가지...

1 세상에서 내가 제일 이뿌단 사람이 없다...

2 배고플때 같이 밥먹을 사람이없다...

3 더울때 가방 들어주는 사람이 없다...

4 엄마하고 싸우면 내편 들어줄 사람이 없다...

5 나에게 화장 고치라고 말해주는 사람이없다...

6 내 얼굴 뚫어지게 쳐다봐 주는 사람도없다...

7 내가 고민 있을 때 진지하게 들어주는 사람이 없다...

8 내가 나쁜짓 해쓸 때 엉덩이 팡팡 때려주는 사람두 없다...

9 맛있는거 먹으러 쏘다니구 싶은데 같이 할 사람이 없다...

10 쇼핑가서 자기꺼 보다 내 옷 더 잘 봐주는 사람이 없다...

11 공원에 밤에 산책가구 싶은데 같이 갈 사람이 없다...

12 " 매일 아침 울 공주님 일어나요 " 라구 모닝콜을 해주는 사람이 없다

13 또한 밤에 잘자라구 뽀뽀 ' 쪼~옥 ' 해줄사람도 없다...

14 내 향수 냄새 좋다구 코 킁킁 거리며 얘기해 주는 사람이 없다...

15 내가 바보처럼 울 때 눈물 닦아 줄 사람이 없다...

16 면봉으루 살살... 내 귀 파줄 사람이 없다...

17 내 손이 귀엽다구 깨물어 주는 사람이 없다...

18 내 발가락이 어쩜 글케 귀엽냐며 자세히 쳐다보는 사람두 없다...

19 항상 내 옆에서 꼼지락 거리면서 내 얼굴을 쓰다듬어 주는 사람이 없다...

20 내가 이쁜짓 했을 때 엉덩이 토닥거리며 칭찬해 주는 사람두없다...

21 같이 길을 가다 잘 어울린다며 이쁜 악세사리를 사주는 사람두 없다...

22 바다를 보고 싶은데 같이 갈 사람이 없다...

23 해질녘 노을을 보면서 나에게 노래를 불러주는 사람이 없다...

24 다음날 어떤옷을 입을까 고민하는 나에게 이렇게 입으라며 코디해주는 사람이 없다...

25 내가 배가 불러서 남긴 음식을 먹어주는 사람이 없다...

26 내가 좋아하는 인형뽑기를 해주는 사람이 없다...

27 차비가 없을 때 차비 내주는 사람이 없다...

28 영화 볼 돈이 없을 때 군말없이 영화를 보여주는 사람두 없다...

29 내가 맘에 드는 옷을 만지작 거리며 아쉬어 할 때 자기것은 싼 것 사고 내것은 꼭 사주고야마는 그런 사람이 없다...

30 내가 뭘 사주겠다 해도 니가 돈이 어딧냐며 끝까지 말리는 그런 사람이 없다...

31 내가 가방을 안가지구 나가도 내 핸폰과 열쇠를 맡길만한 듬직한 사람이 없다...

32 나에게 다정하게 메일을 보내주는 사람이 없다...

33 내 옷 매무세가 흐트러졌을 때 섬세하게 만저 주는 사람이 없다...

34 내가 어깨가 아푸다 하면 시원하게 주물러 주는 사람이 없다...

35 고기 먹을 때 상추쌈을 싸서 내 입에 넣어줄 사람이 없다...

36 내 핸드폰 벨소리를 바꿔줄 사람이 없다...

37 가끔 장미꽃을 선물하는 그런 사람도 없다...

38 포장마차에서 떡볶기랑 오뎅을 같이 먹어줄 사람이 없다...

39 내가 우울할 때 내 기분을 전화시켜줄 그런 사람이 없다...

40 내가 힘들 때 넓은 어깨를 빌려줄 사람이 없다...

41 길에서 팔짱 끼고 걸을 사람이 없다...

42 추운겨울에 손잡고 걸을 사람도 없다...

43 가끔 내가 토라지면 애교부리는 사람두 없다...

44 늦은 시간에 집까지 바래다 주는 사람이 없다...

45 내가 술에 취했을 때 술주정을 받아줄 사람이 없다...

46 술에취한 나를 집에까지 데려다 주는 사람도없다...

47 내가 체했을 때 내 손을 꾹꾹 눌러줄 사람이 없다...

48 뽀뽀하고 싶을 때 뽀뽀해줄 사람이 없다...

49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사람이 없다...

50 나랑 스티커를 함께 찍어줄 사람이 없다...

51 나를 위해 무섭지 않은 놀이기구 같이 타주는 사람이 없다...

52 김밥싸서 같이 소풍가구 싶은 사람이 없다...

53 내가 한 음식을 맛없어도 맛있다고 먹어주는 사람이 없다...

54 나를 우리 아가라구 칭하는 사람이 없다...

55 내게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라며 음악멜 보내주는 사람이 없다...

56 내 화장품 같이 사러 가줄 사람이 없다...

57 나에게 ' 나 사랑해? ' 라구 묻는사람이 없다...

58 잘 때 내꿈꾸구 자라구 말해주는 사람이 없다...

59 나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주고싶다는 사람이 없다...

60 그리고 날 꼭 안구 " 세상에서 널 가장 사랑해 " 라구 말해주는 사람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