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태그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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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30

코너에 몰린 윤석열, 국정원 개입으로 반전 노리나? 코너에 몰린 윤석열, 국정원 개입으로 반전 노리나? 윤석열의 고발 사주 의혹이 나날이 새롭게 업데이트되면서 실시간으로 국민들은 따끈따끈한 정보를 얻고 있다. 처음에 김웅 의원의 기자회견 이후에 윤석열의 기자회견이 전격적으로 시행되었고, 공익제보자는 소위 문제가 많은 인사라는 이미지로 부각시키려는 듯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공익제보자로 지목받언 조성은 변호사가 등장하면서 상황은 전혀 엉뚱한 곳으로 흘러가기 시작하였다. 조성은의 등장 이후에 공수처가 윤석열 등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하였고, 야당과 윤석열 측은 즉각 야당탄압이라고 발끈하고 나섰다. 이쯤되면 언론들도 어디에 줄을 서야 하는가를 놓고 상당히 고민하기 시작했을 것이다. ‘굵은 동앗줄로 알고 있었는데 막상 썩은 동앗줄이면 어떻게 하나’ .. 2021. 9. 11.
윤석열, 추락의 시작인가? 윤석열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고발 사주 의혹’으로 고발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했다고 한다. 윤 전 총장에게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공무상 비밀누설,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공직선거법 위반 등 4가지 혐의가 적용되었다고 한다. 공수처가 그동안 무수히 많은 것을 헛발질하고 있다고 욕을 먹고 있었는데, 현재 야권의 유력한 대권후보이자 여론조사에서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윤석열을 수사하게 된 것은 상당히 의미있는 발걸음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그렇다면 왜 김웅과 윤석열은 기자회견을 통해서 그런 바보같은 (거의 자살골과 같은) 행동을 했을까? 어쩌면 그들은 이런 일에는 거의 전문가이기 때문에 나중에 피의자가 되더라도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기 위.. 2021. 9. 10.
이재명 경기도지사, 국민의힘 최종 후보로 윤석열을 예상하다 국민의힘 최종 후보로 윤석열을 예상한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인터뷰를 통해서 국민의힘 최종 후보가 윤석열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솔직히 이것은 은근 국민의힘에서 윤석열이 되기를 바라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뉴시스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자신이 최종 후보가 되었을 때 국민의힘을 지지하겠다는 사람은 진정한 민주 진영이 아닐 거라고 언급했다. 이재명 지사는 경쟁자인 이낙연 지지자를 비롯한 친문 지지자들 사이에서 ‘이재명이 민주당 후보가 되면 차라리 야당 후보를 찍겠다’는 주장이 나온 것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우리 민주당의 전통은 원팀이다. 민주당의 정권 재창출을 바라는 지지자가 주력”이라며 “정권재창출이 되든지 말든지, 문재인 대통령을 승계할 정권이 생기든.. 2021. 9. 10.
김웅 의원이 던진 여러가지 떡밥에 대한 검토, 황당한 캠프라면... 허경영? 김웅 의원이 이야기하는 황당한 캠프는 어디인가? 혹시 허경영의 국가혁명당 아닌가? 정말 황당한 캠프라면 허경영일수밖에 없는데... ^^;;; 과연 김웅 의원이 이야기하는 황당한 캠프는 어디인가? ‘고발 사주’ 의혹의 핵심에 있는 김웅 의원이 기자회견을 하기로 했다. 그동안 수없는 말바꾸기인지 기억의 충돌인지 모르지만 국민의힘 내부에서조차도 김웅 의원에 대한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 형편이다. 기자회견 전에 김웅 의원은 여러 가지 떡밥을 던졌다. 김웅 의원은 “제보자는 윤석열 전 총장, 유승민 전 의원을 모두 잡으려는 것”이라며 “그 사람이 밝혀지는 순간 어떤 세력인지 알게 된다”고 주장했다. 유승민과 윤석열을 동시에 잡으려는 것은 흔히 고스톱 용어로 ‘일타이피’ 전략이라는 말이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여당이기.. 2021. 9. 8.
‘윤석열은 아직 건재하다!’고 데일리안은 말하고 싶다! 윤석열, ‘아직은 건재하다!’ 데일리안의 여론조사는 ‘어떤 방식이길래 이런 결과가 나오나?’ 궁금증을 자아내는 경우가 간혹 있다. 데일리안에서 여론조사공전(주)이라는 조사기관을 통해서 야심차게 내놓은 여론조사 결과가 있다. 9월 7일 데일리안은 가상대결에서 홍준표가 이재명을 가볍게 누르는 여론조사를 발표했는데, 동시에 윤석열과 여당 후보들과의 여론조사도 발표하였다. 상대적으로 홍준표의 맹활약(?)이 돋보이면서 윤석열에 대한 내용이 많이 알려지지 않는 것 같다. 윤석열로서는 많이 아쉬운 대목일 것이다. 윤석열은 가상대결에서 이재명에게 오차범위 밖으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난다. 윤석열이 47.1%를 기록하며 38.5%의 이재명에게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에서 이재명이 윤석열을 앞선 것은 40대밖에.. 2021. 9. 7.
‘청부고발’의 제보자는 누구인가? 그를 아는 한 사람 청부고발이라는 새로운 단어가 정치권에서 등장했다. 검찰이 자기들이 나서지 않고 제3자를 통해서 고발하게 하고, 기다렸다는 듯이 수사를 한다는 일종의 짜고치는 고스톱일 것이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고발 사주 의혹’으로 정치권이 시끄러운 가운데, 논란의 핵심에 서 있는 인물 중 한 사람인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제보자가 누군지 안다. 그 당시 내가 소통했던 사람은 한 사람 밖에 없기 때문”이라며 “그 사람이 밝혀지는 순간 어떤 세력인지 알게 된다”고 동아일보와 인터뷰를 했다고 한다. 인터뷰를 보면 결정적인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김빠지게 하였고, 마지막에 제보자의 존재를 안다고 언급한 것은 일종의 경고나 (사실 별것도 아닌데) 뭔가 있는 것처럼 하면서 본질을 흐리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 2021. 9. 7.
윤석열이 대통령이 될 수 있는 3가지 조건 윤석열 대망론이 여전히 핫 이슈가 되고 있다. 윤석열을 언급하면 일단 기사거리가 된다고 생각한 기레기들은 윤석열의 관상을 보고, 윤석열의 전화 통화도 언급하고, 급기야 여론조사의 수치를 보고 ‘어대윤’(어차피 대통령은 윤석열)이라고 호들갑을 떨고 있다. [기사 : 대선 1년앞 지지율은 '족집게'..지금 1위 윤석열, 당선확률 80%] 대통령은 인기가 높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아니, 아니어야 한다. 인기가 높지만 전혀 정치력이나 포용력이 없는 사람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윤석열이 보여준 이미지는 소신과 강단이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강력하게 추진하는 카리스마를 장착하고 있는 것 같다. 이러한 카리스마에 적응된 6-70대 어르신들이 윤석열을 선호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지도 모.. 2021. 3. 16.
이러다가 윤석열이 화장실 언제 가는지도 기사로 나올 듯... 언론이 윤석열에 대해 지나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언론사의 기레기들은 윤석열의 일거수 일투족을 향후 야권의 정치 판도와 엮으려고 정말 엄청나게 머리를 굴리고 있다. [중앙일보] “석열아 괜찮냐” “제 걱정 마세요”..윤석열 부자의 대화법 ‘슈퍼맨이 돌아왔다’라는 프로그램이 한때 유행하면서 그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이들의 인성발달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다. 그런데 이제 다 큰 어른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언론에 집중조명되고 있는 것이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전화 통화 내용까지 보도할 정도가 되었다. 언론판 ‘윤석열이 돌아왔다’라고 해야 하나? 앞으로 자연인 윤석열은 자신이 하는 행동 하나, 발언 하나가 언론의 조명을 받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처음에는 그것을 신나게(?) 즐길 것이다. 대.. 2021. 3. 14.
기사거리를 찾으라고 했더니 소설거리를 찾고 있는 기자들 기자는 소설가가 아니다. 엄밀히 기자의 본분이 있다. 기자는 부지런히 기사거리를 찾아서 기사를 써야 하는데, 요즘에는 부지런히 소설거리를 찾아서 소설을 쓰고 있다. 정치인들이 개그맨, 코메디언의 밥줄을 위협하고 있는데... 기레기들은 소설가들의 밥줄을 위협하고 있다... ‘아시아 경제’의 기사 중에서 포털 상위에 오른 “제3세력 vs 국힘, 尹 소속 출마 상관없이 "찍겠다" 응답 45%대[리얼미터]”라는 기사가 있다. 이게 아시아의 경제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여하간 제목 하나는 기가막히게 작성했다. 도토리 키재기의 야권 후보들보다 경쟁력 있는 후보로 윤석열 대망론이 본격적으로 힘을 받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 이런 기사들에 대해서 가장 긴장해야 할 진영은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한 야권의 잠룡들.. 2021. 3. 11.
윤석열이 땅을 치고 후회할... ‘LH 투기 사건’ ‘LH 투기’에 대해 상대적 박탈감을 얻은 국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뚫을 지경이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정부와 관계부처는 부랴부랴 대책을 내놓으면서 전수조사를 언급하고 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사임한 직후에 일이 일파만파 커졌는데, 이것은 윤석열 개인으로서는 대단히 아쉬운 사안이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윤석열은 검찰총장 재임 시절에 보수 진영에게서 상당한 점수를 얻었다. 그로 인해서 차기 대권후보 물망에 오르기도 했다. 그런데 여전히 한쪽 진영의 지지만으로는 쉽지가 않을 것이기에 중도층의 지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그런데 만약 사임을 한 일주일만 늦추고, ‘LH 투기’에 대해서 그야말로 ‘전광석화’, ‘성역없는 수사’를 지시했다면 국민들에게 상당한 지지를 얻을 수 있었을 것이.. 2021.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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