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태그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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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30

손준성, 빼도박도 못하는 증거 나왔다! 손준성, 빼도박도 못하는 증거 나왔다! 조성은 텔레그램에 남아있던 ‘손준성’ 계정이 실제 손준성 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의 계정과 같다는 증거가 제시되었다. 조씨가 뉴스버스 전혁수 기자와 카카오톡 대화 캡쳐한 것을 공개했는데, 조씨의 스마트폰에 ‘손준성’이라는 이름으로 저장된 계정 프로필 사진은 들판에 소나무 두 그루가 찍힌 장면이었다. 조씨의 스마트폰에는 손 검사의 전화번호가 저장돼 있지 않았는데, 전혁수 기자가 저장해 놓은 손준성 검사의 텔레그램 프로필 사진과 똑같았다. 이후 손준성 검사의 계정이 ‘탈퇴한 계정’으로 나오는데 아마도 그 이후 손 검사가 계정을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고 조씨는 주장했다. 이런 증거가 나온 이상 손준성 검사는 이것에 대해 해명할 책임이 주어진 것이다. 과연 혼자 독박쓰고 .. 2021. 9. 13.
이때쯤 안철수도 밥숟가락을 올려놓아야 하지 않을까? 정치권이 윤석열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을 때 여당에서는 이재명이 경선판도를 주도하고 있다. 야당에서는 윤석열과 비교해서 홍준표가 나름 존재감을 발휘하면서 선전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안철수는 너무 조용한 것 같다. 13일 오전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정덕구 이사장 초청강연회에 토론자로 참석해서 발언했다는 기사가 등장했지만, 그야말로 짤막한 소식에 그쳤다. (만약 윤석열이나 홍준표, 이재명이었다면 거기에서 했던 발언이 기사로 소개되었을 것이다) 대부분 결정적인 순간에 나와서 뭔가 밥숟가락을 올려놓아야, 존재감을 상실하지 않고 사람들의 기억에 잔상으로 남아 있을텐데... 안철수는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 이후 다시 잠수모드에 들어선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그동안 가끔 정부에 대해 비판하는 목소리를 냈지만, 그.. 2021. 9. 13.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한 기사들, 전형적인 물타기 수법인가 순수한 의도인가?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한 기사들, 전형적인 물타기 수법인가 순수한 의도인가? 윤석열 측의 ‘고발 사주 의혹’을 제보한 제보자 조성은에 대한 공격의 수위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 조성은과 박지원 국정원장의 만남을 고리로 ‘국정원 게이트’로 몰아가려고 하면서, 조성은 제보자에 대한 흠집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전형적인 물타기 수법 중의 하나는 제보자의 도덕성을 공격하는 것으로,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상당히 효과가 있는 수법 중의 하나이다. 사람들은 그것이 ‘물타기 수법’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도덕성에 대한 자극적인 기사에 어느 순간 자신들도 참여하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언론은 기가막힌 제목을 통해서 제보자를 공격하고, 결국 사건의 쟁점은 놓치고 결국 제보자 주변에서 얼쩡거리다.. 2021. 9. 13.
이준석이 윤석열에게 건네준 비단주머니 1탄, “버텨라!”, “힘내!” 이준석이 윤석열에게 건네준 비단주머니 1탄, “버텨라!”, “힘내!” 시험을 앞둔 학생에게 족집게 과외를 해준다고 하면서 교과서 위주로 열심히 공부하면 된다는 말처럼 황당한 말이 어디 있을까? 물론 맞는 말이지만 지금 당면한 시험을 앞두고 지푸라기라도 붙잡고 싶은 심정을 가진 사람에게 너무나 당연하고 일반적인 이야기를 하는 건, 진정으로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약올리는 거라고 할 수 있겠다. 지난번 국민의힘 최고위원이었던 이준서석 당대표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영입하면서 “부인이나 장모에 대한 공격이 들어온다면 비단 주머니 3개를 드리겠습니다. 급할 때마다 하나씩 열면 됩니다”라고 말한 이후에 ‘비단 주머니’는 무슨 윤석열에 대한 만병통치약으로 인식되어 왔다. 이제 윤석열이 그 비단 주머니가 절실하게 필요.. 2021. 9. 12.
‘정치적 수양딸’ 언급하며 정면돌파를 시도한 윤석열 캠프 ‘정치적 수양딸’ 언급하며 정면돌파를 시도한 윤석열 캠프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은 12일 ‘윤석열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을 ‘박지원 게이트’로 명명하고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을 국정원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장제원 캠프 총괄실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엄정한 수사를 통해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을 밝혀 내지 못한다면 이번 사건은 박 원장과 그의 ‘정치적 수양딸’인 조성은씨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선거에서 유력 야당주자를 제거하고자 꾸민 정치공작 사건으로 밖에 볼 수 없을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주장하였다. 13일에 윤석열 캠프는 박지원 국정원장을 공수처에 고발할 예정이며 고발 이후에 공수처의 움직임을 주시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장제원 .. 2021. 9. 12.
토사구팽? 손준성 검사, 왕따되었나? 토사구팽? 손준성 검사, 왕따되었나? 토끼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는 보신탕이 된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손준성 검사가 만약 윤석열 사단이었다면 아직 토끼사냥이 끝나기도 전에 보신탕 신세가 될지도 모른다. 윤석열 측에서는 손준성과 거리를 두어야 할 충분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손준성 검사를 끌어안고 가기에는 지금 윤석열 후보의 코가 석자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페이스북을 통해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손준성과 거리두기를 하다못해 손절하려고 한다고 지적했다. “손준성은 윤석열 사단이 아니다? 윤총장과 근무 인연이 짧기 때문이랍니다. 무슨 그런 인간 도리에도 어긋나는 의리 없는 말을 합니까? ... 윤석열 일당은 손준성이 임의로 알아서 한 것이라고 손절할 .. 2021. 9. 12.
머리싸움에서 조성은 제보자가 윤석열 보다 한수 위인 것 같다. 머리싸움에서 조성은 제보자가 윤석열 보다 한수 위인 것 같다. 윤석열 캠프는 조성은 깎아내리기를 하면서 조성은이 박지원 국정원장과 만난 사실을 부각하면서 이 사건을 ‘국정원 게이트’로 몰아가려고 하는 양상이다. 그런데 조성은은 페이스북을 통해서 “본질 왜곡을 위해 윤석열 캠프 등에서 최선을 다해 음해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하며 자신은 “수사기관에 추가 증거 제출로 제가 겪은 내용에 관한 한 이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최선을 다해 수사에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단 조성은 제보자는 페이스북을 통해서 박지원 국정원장이 오랜 기간 법사위 활동을 했기 때문에 윤석열 전 총장과도 친분이 있기 때문에 상식적으로 제보에 대해서 상의할 대상으로 고려할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애초부터 ‘조작 타령’, ‘.. 2021. 9. 11.
이낙연의 의원직 사퇴에 가장 먼저 반응한 대구 지역 이낙연의 의원직 사퇴에 가장 먼저 반응한 대구 지역 더불어민주당의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경선과정에서 이낙연 후보가 배수의 진으로 의원직 사퇴라는 카드를 던졌다. 물론 이 카드는 윤석열 기자회견과 그 이후 조성은 제보자의 등장으로 별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예전에 손학규가 뭔가 정치적으로 해보려고 할때마다 다른 일이 터져서 이슈가 되지 못했던 것이 생각나는 대목이다. 이낙연 후보와 같은 당 소속인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인들조차도 만류할 정도로 그의 지역구인 종로는 정치적으로 상징성이 강한 곳이다. 지역구를 내팽개치고 대통령에 집중하는 것이 자칫 ‘대통령병’에 걸린 것으로 비춰질 가능성이 없지 않기 때문이며, 보궐선거에서 종로를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별로 효과가 없.. 2021. 9. 11.
윤석열 측의 ‘선택적 경악’ 윤석열 측의 ‘선택적 경악’ ‘선택적 정의’라는 말이 있다. 정치권에서 자주 언급되는 이야기다. 그런데 이번에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서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이 박지원 국정원장과 만났다는 사실을 놓고 윤석열 측이 ‘경악할 만한 사건’이라고 게거품을 물고 있다. 지난해 4월 총선 직전에 검찰이 야당에 여권 인사 등에 대한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지난 2일 인터넷 매체 뉴스버스가 처음 제기하면서 정치권에 커다란 파문이 일었다. 뉴스버스가 제보받은 시점은 7월 21일이라고 한다. 그 이후 조성은 제보자가 자신의 정체를 밝힌 이후 그 사이에 서울 모처의 한 호텔 식당에서 박지원 국정원장을 만난 사실이 밝혀지면서 윤석열 측은 ‘국정원 게이트’라고까지 주장하면서 나왔.. 2021. 9. 11.
검찰의 총선개입인가, 국정원의 대선개입인가? 검찰의 총선개입인가, 국정원의 대선개입인가? 지난 총선 때 ‘청부 고발’로 고발 사주 의혹을 받고 있는 검찰에 대해서 결국 윤석열이 피의자 신분이 되는 데까지 발전하였다. 소문으로 검찰 개혁을 막기 위해서 총선에 검찰이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한 ‘검찰의 총선개입’이 원래 사건의 본질이었다. 그런데 진행과정 속에서 공익제보자에 대한 윤석열 측의 반발로 시작해서, 급기야 국정원이 이번 사건에 개입되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기 시작하였다. 윤석열 캠프의 이상일 공보실장은 성명을 통해 “소위 제보자 조성은씨가 인터넷 매체 뉴스버스의 악의적 허위 보도가 이뤄지기 전 박 원장을 만났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이번 사건을 ‘박지원 게이트’라고 언급하였다. 정권교체를 실현할 야권의 가장 강력한 후보에게 .. 2021.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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