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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7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문재인과 조국은 감방행? 장성민의 신선한 주장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문재인과 조국은 감방행? 장성민의 신선한 주장 상상력의 끝판왕이 등장했다! 이보다 더 신선할 수 없다!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차기 대통령이 되면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전 법무부장관에 대한 정치 보복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너무나 신선한 주장이다. 장성민 이사장은 12일 페이스북에 “이재명의 대세론은 허세론이다. 본선에서 가장 손쉬운 상대”라고 언급했다. 장 이사장은 “이재명의 가장 큰 리스크는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의 구속이다. 그 둘이 박근혜, 이명박 두 대통령의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호남의 민심은 만약 이재명이 되면 자신(장성민)을 지지한다며 자신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나섰다. 일.. 2021. 9. 12.
열일하는 곽상도 의원... 이제는 애잔함까지 느끼게 한다. 옛말에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린다’는 말이 있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아무 일도 없는데 괜히 시비를 걸었다가 본전도 못뽑는 경우가 있다. 마치 불나방처럼 자신을 희생하면서 달려드는 사람들은 한편으로는 어리석다고 생각이 되지만, 그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살신성인’이라고 인정해 줄 수 있다. 그동안 검찰과 언론의 티키타카로 조국 전 법무부장관에서 많은 타격을 입혔다. 솔직히 정치인들은 거기에다가 밥숟가락을 올려놓은 것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런 와중에서도 열일하고 있는 야당의 정치인들이 있다.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누워서 침뱉는 것’ 같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름 최선(?)을 다해서 조국의 저격수로 자처하는 정치인들이 있다. (본인들의 이미지 추락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조국의 이미지가 조금이.. 2021. 3. 23.
오세훈 후보에게 ‘이익’의 기준은 무엇인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의혹에 대해서 정면돌파를 시도했다. 기사 : 오세훈 “처가 땅으로 이익 봤다면 영원히 정계 떠나겠다” [이데일리] 상식적으로 부동산을 사고 파는 과정에서 이익을 생각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 어느 바보가 땅을 사고 팔면서 손해를 볼 생각을 하겠는가? 이런 상식을 초월한 자가 서울시장의 후보가 되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과거 내곡동 땅을 보금자리 주택으로 지정하는 데 자신의 처가의 땅이 있었지만 ‘전혀 몰랐고’, ‘관여하지 않았으며’, ‘이익이 있었다면 정계은퇴를 하겠다’는 주장을 펼쳤다. 도박에서 너무 커다란 배팅을 속된 표현으로 ‘뻥카’라고 한다. 일단 질르고 보는 것... 상대방이 쫄려서 포기하게 만드는 기술이다. 그런데 조금만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그동안 오세.. 2021. 3. 19.
박형준 “그만해라!”, 네티즌 “시작도 안했다!”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기자회견을 자처하면서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을 반박하면서 가족에 대한 공격을 참지 못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아무리 선거라지만 최소한의 도리가 있다”라고 말하면서 더 이상의 ‘흑색선전’을 하지 말라고 주장했다. (도리는 조국 사태 때 박형준 후보가 소속한 당이 없애버린지 오래다) 의혹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흑색선전인지는 모르겠지만, 과거 그가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의혹에 대해서 공격했던 건 정당한 의혹 제기였는가? 좋은 세상 만나서 아직 검찰이 나서지도 않았다는 걸 다행으로 생각해야 할 것이다. 기자회견을 하면서 자신이 딸에 대해서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인권을 존중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는데, 그렇다면 예전에 조국 가족이 언론의 집중 공격을 받고 있을 때의 프라이버시와 인.. 2021. 3. 18.
스누라이프가 서울대학생 전체를 대표하는가? 한국경제에서 올린 기사 중에 눈에 들어오는 기사가 있다. 한국경제 기사 : 서울대생들이 말하는 ‘조국에게 SNS란?’ 제목은 거창하다. 서울대생들 전체가 조국을 비판하는 듯한 뉘앙스를 가진 기사다. 해당 기사는 연합뉴스의 사진을 첨부하면서 친절한(?) 설명을 곁들이면서 혐의가 있는 피의자라는 사실을 은연중에 강조하는 세심함도 갖췄다. 그런데 내용을 들여다보면, 한때 ‘서울대 일베’라고 비판을 받던 ‘스누라이프’라는 서울대 게시판에서 오간 글들을 정성스럽게 모아다가 기사로 작성한 것이다. ‘한국경제’는 서울대 스누라이프를 엄청 애용하는 듯 하다. ‘한국경제’로 검색을 해보면 ‘백신 맞고 발기부전’된 서울대 출신 의사 2명의 부작용 호소에 대한 기사도 스누라이프에서 건져올린 기사다. 한국의 경제를 담당하겠다.. 2021. 3. 18.
윤석열이 대통령이 될 수 있는 3가지 조건 윤석열 대망론이 여전히 핫 이슈가 되고 있다. 윤석열을 언급하면 일단 기사거리가 된다고 생각한 기레기들은 윤석열의 관상을 보고, 윤석열의 전화 통화도 언급하고, 급기야 여론조사의 수치를 보고 ‘어대윤’(어차피 대통령은 윤석열)이라고 호들갑을 떨고 있다. [기사 : 대선 1년앞 지지율은 '족집게'..지금 1위 윤석열, 당선확률 80%] 대통령은 인기가 높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아니, 아니어야 한다. 인기가 높지만 전혀 정치력이나 포용력이 없는 사람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윤석열이 보여준 이미지는 소신과 강단이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강력하게 추진하는 카리스마를 장착하고 있는 것 같다. 이러한 카리스마에 적응된 6-70대 어르신들이 윤석열을 선호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지도 모.. 2021. 3. 16.
박형준 비리 3종세트, 어떻게 극복할까? 박형준 국민의당 부산시장 후보가 의혹 3종세트에 휘말렸다(사대강 관련, 부동산 투기, 자녀입시 비리). 아니 3종세트가 아니라 더 있을지도 모른다. 사대강 관련 의혹은 당시 MB정권의 실세였기 때문에 당연히 철저하게 검증해야 하는데 어물쩍 넘어간 것이 이번에 후보로 등장하면서 ‘꺼진 불도 다시보자!’는 표어처럼 다시금 제기되고 있다. 이제와서 자신은 그것과 상관이 없다고 한다면 “저는 당시에 정권에서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못하는 존재였습니다!”라는 것을 스스로 고백하는 셈이다(바보 인증?). 실세였다면 이명박의 중점 사업에 전혀 관여를 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무능력한 존재였다는 말... 아닌가? 부동산 투기 의혹은 LH투기 사건과 함께 터져나왔는데 이번 기회에 박형준 후보 한 사람에게만 매정하게 대하지 말.. 2021.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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